갈비탕35 [충주맛집] 소의천하: 산척면 중원GC 가는 길 [2020.6.12] 막내의 일 때문에 내외가 제천 갔다가 유경재로 오는 길에 점심을 먹기 위해 산척면의 한 식당을 찾았다. 이 식당은 산척면에서 중원골프장이나 동량면으로 넘어가는 도로가에 있기 때문에 유경재로 오갈 때 자주 보던 집이기도 하거니와 현수막에 6천원이란 가격이 참 착하게 여겨져 한 번 가보리라 생각하던 집이었다. 마당 우측으로 천막으로 지은 별채도 있다. 여기는 마치 무슨 배식하는 장소 같아 보인다. 별채를 마련할 정도로 손님이 많다는 말이겠지. 조금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우리가 첫손님인 듯 하다. 도로가에는 분명 6천원 메뉴가 있었는데... 고민하다가 청국장을 먹기로 한다. 본채의 공간은 조금 어수선하게 보인다. 창 너머로 풍경화처럼 보이는 산척의 농가마을 모습. 추가반찬? 가성비가 낮다.. 2020. 6. 25. [충주맛집] 항아리갈비탕: 메뉴, 가격 정보 등 최근 처음으로 방문했던 맛집인 호암동의 항아리갈비탕에 대한 메뉴와 가격 정보입니다. 위치는 지도에서 보듯 호암동에 새로 생긴 아파트단지 바로 부근입니다. 바로 이집인데, 주차장이 충분히 갖춰져 있으며, 출입구쪽 좌우의 화단도 잘 가꿔져 있습니다. 양지바른 곳이라 그런지 영.. 2020. 4. 26. [양양맛집] 범바우막국수: 꾸지뽕으로 특화한 막국수의 맛 양양여행 이틀째 저녁. 법수치계곡에서 돌아와 호텔로 들어가기 전, 막내가 검색했다는 범바우식당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마침 호텔 바로 곁이라 식사 겸 술도 한 잔 할 요량으로... 바로 이 집. 마당 겸 주차장이 넓어서 좋다. 연중무휴. 꾸지뽕진액이란 것도 상품화하고 있는 모양인 .. 2018. 8. 28. [충주맛집] 착한막국수와족발: 동량면의 착한 가격의 새로운 맛집 전날(2018.7.31)의 숙취에서 아직 채 깨지 않은 상태에서 늦은 기상과 함께 아침식사도 않은 채 유경재로 출발, 아무래도 요기는 해야겠기에 동량면사무소 소재지 주유소 건물에 새로 간판을 단 식당을 찾았다. 이 집은 몇 년 전부터 유경재를 오가는 길가에 있다 보니 들어가보지는 않았지.. 2018. 8. 3. 이전 1 2 3 4 5 6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