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탕35 [충주맛집] 대소원면의 갈비탕집 봉화골 최근 충주에서 유행하고 있는 메뉴는 왕갈비탕이 아닐까 한다. 갈비탕이면 갈비탕이지 왜 왕갈비탕인가? 이는 살점이 붙은 갈비를 통째로 뚝배기에 넣어 내 주어서 양이 많아 보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트렌드를 선도하는 맛집은 본 블로그에도 소개되어 있는 칠금동의 탄금대왕갈비인.. 2014. 9. 22. [강릉맛집][경포대맛집] 20년 전통의 돌솥밥정식이 좋았던 경포가든 3월 첫주 연휴의 마지막날인 일요일 아침이 밝았다. 하루 세 끼 정해진 규칙이나 법은 아니지만 어쨌거나 아침이 되니 아침식사가 마치 의무처럼 느껴진다. 침대에서 게으른 심신을 이리저리 굴리다가 일어나 커튼을 열고 멍하니 바다를 바라본다. 그새 시간은 흘러 어느새 10시가 넘었다.. 2013. 3. 8. [충주맛집] 또 다른 찜의 세계 삼성2차앞 골목 다경갈비찜 중국 빼갈의 독기가 어느새 몸에서 다 빠져나갔는지, 퇴근 무렵부터 알콜에 대한 유혹이 강력하게 일기 시작한다. 하루만 더 참자, 아니 뭘 위해 참는단 말인가 내 속에서 선과 악의 처절한 갈등과 투쟁 결과,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듯이 마침내 다른 사람까지 악의 소굴로 끌어들이게 .. 2013. 1. 17. [충주맛집] 주덕으로 이전한 강박사냉면 점심을 먹기 위해 지인과 함께 찾은 곳은 다름아닌 충주시내에서 꽤나 유명했던 강박사냉면이 이전한 곳이다. 이전에는 시청앞에 있었는데, 지금은 주덕읍으로 이전하였다. 주덕읍내에서 음성쪽 방향 삼거리 거의 다가는 지점, 짬뽕으로 유명한 단골식당에서 조금 더 가면 만날 수 있다... 2012. 11. 1.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