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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본능279

[베트남여행][푸꾸옥여행] 사진으로 보는 푸꾸옥맛집 신짜오식당 둘쨋날 저녁식사를 위해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유명 맛집이라고 알려진 신짜오식당을 찾았다. 신짜오식당은 해산물요리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푸꾸옥은 섬인데도 불구하고 예상과 달리 해산물 요리가 싸지가 않다. 특히 우리가 먹었던 랍스타는 우리 돈으로 대략 7만원 정도였으니, 꽤나 비싸다고 해야 하겠다. 참고로 푸꾸옥의 시 중심은 즈엉동이며, 우리의 숙소인 베스트웨스턴호텔과는 북쪽으로 차로 20여 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위치해 있다. 그렇다 보니 움직일 때마다 택시를 이용하게 되는데 택시는 그랩(grab) 어플을 깔아서 이용하니 바가지를 쓴다던가 요금으로 실랑이를 벌일 일이 없어 좋았었다. 다음은 사진으로 담아본 신짜오식당의 일부 메뉴들이다. 사진 마지막에는 식당 외부의 조개구이 현장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 보았다. 2022. 8. 17.
[베트남여행][푸꾸옥여행] 사진으로 보는 푸꾸옥 야시장 및 먹거리 푸꾸옥 여행에 야시장은 거의 필수인 듯 생각된다. 숙소 베스트웨스턴호텔 오른쪽에 길게 야시장이 조성되어 있는데 베트남 현지인의 휴가철이 아니어서 그런지 손님이 많지 않은데다 비까지 자주 내려서 그런지 많은 집들이 문을 닫아 밤에도 몇 집만 겨우 손님을 맞고 있을 정도였다. 푸꾸옥의 진짜 야시장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언제든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는 즈엉동의 야시장이다. 우리가 묵었던 베스트웨스턴호텔에는 한국 여행객이 거의 없었는데 둘쨋날 밤에 찾아본 야시장에 가 보니 우리와 함께 비행기를 타고 온 한국여행객들이 거기에 다 와 있는 것 같았다. 다양한 먹거리와 기념품 가게들이 성업 중이라 푸꾸옥 여행의 필수코스라고 할 만 하였다. 다음은 사진으로 담아본 야시장의 대략적인 모습들이다. 야시장에서 가장 많.. 2022. 8. 17.
[베트남여행][푸꾸옥여행] 사진으로 보는 베스트웨스턴호텔 조식 뷔페 푸꾸옥베스트웨스턴 호텔은 예약 시 조식 포함이었다. 베트남의 음식과 열대과일을 실컷 맛볼 수 있겠다는 기대를 안고 평소 건너 뛰었던 아침식사를 위해 여행 기간 내내 부지런함을 보였다. 기본적으로 쌀국수 코너가 있고, 빵 코너, 짜조 같은 평소 알고 있던 베트남 음식 등이 있었는데, 첫날은 신기한 메뉴로 인해 조식이 괜찮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둘째, 셋째날은 거저 그렇다, 또는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특히 과일이 풍부하리라 생각되었건만 망고조차도 보이지 않았으며, 여지나 파파야 정도가 특이했는데, 그나마도 그다지 달지가 않았다. 지금 생각해보니 과일은 우리나라가 훨씬 종류도 풍성하고 맛도 좋은 것 같다. 다음은 사진으로 담아본 호텔 조식의 내용들이다. 2022. 8. 17.
[베트남여행][푸꾸옥여행] 사진으로 보는 베스트웨스턴호텔 수영장 및 해변 우리가 묵었던 베스트웨스턴호텔의 별채 풀빌라는 기대와는 달리 실망을 안겨주었는데, 대신에 객실의 풀과 유수풀, 메인풀 등 크고 작은 풀들은 그 실망을 어느 정도 만회시키기에 충분할 정도로 좋았었다. 호텔의 수영장이 끝나는 곳에 도로 하나를 두고 잘 관리가 되고 있는 호텔 사설 해변까지 있어 객실에 대한 불만을 잊기에 족했다. 사진으로 대체적인 모습을 담아보았다. 2022.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