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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폭스트로트★166

[이상향을 찾아 운남으로][운남여행] 에필로그: 상해로 돌아가다 2박3일의 시솽반나 여행을 마치고 다시 곤명으로 돌아와, 3일 전에 묵었던 숙소에서 운남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낸 후 다음날 아침인 6월 17일, 6월 6일 아침에 떠난 11박 12일의 운남여행의 대단원의 막을 내리며, 상해에 가는 비행기에 올랐다. 그토록 자주 중국에 갔었지만 운남여행을 한 .. 2016. 2. 2.
[이상향을 찾아 운남으로][운남여행] 열대우림지역 시솽반나(西双版纳)-다이족마을, 차마고도 탐방 맹륵대불사 탐방에 이어서 다이족 민가 탐방과 차마고도 탐방이 차례로 이어졌다. 그리고 저녁에는 다이족 민속공연 관람이 있었다. 탐방할 마을 입구의 오래된 보리수 나무. 다이족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 골목 양켠으로 키큰 야자수가 마치 환영하듯 도열해 있다. 야자가 주렁주렁. 다.. 2016. 2. 2.
[이상향을 찾아 운남으로][운남여행] 열대우림지역 시솽반나(西双版纳)-맹륵대불사 시솽반나에서의 첫날을 열대우림지역 탐방으로 마치고 다음날은 다이족 마을, 차마고도, 시솽반나 최대 불교사원 등의 탐방이 이어졌다. 먼저 맹륵대불사라고 하는 사원에 대해 소개한다. 시솽반나(西双版纳)의 맹륵대불사(勐泐大佛寺)는 옛날 다이왕조(傣王朝)의 황.. 2016. 2. 2.
[이상향을 찾아 운남으로][운남여행] 열대우림지역 시솽반나(西双版纳)-1 곤명에서 저녁에 출발한 차는 열두 시가 다되어 시솽반나 못미쳐 한 작은 도시에서 1박한 후, 새벽같이 다시금 시솽반나를 향해 여정을 재촉한다. 시솽반나는 미얀마, 라우스 등과 국경을 접한 지대로 열대우림지역에 속하며, 그래서 여타 중국과는 다른, 마치 동남아를 방불케 하는 지역.. 2016.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