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묵었던 베스트웨스턴호텔의 별채 풀빌라는 기대와는 달리 실망을 안겨주었는데,
대신에 객실의 풀과 유수풀, 메인풀 등 크고 작은 풀들은 그 실망을 어느 정도 만회시키기에 충분할 정도로 좋았었다.
호텔의 수영장이 끝나는 곳에 도로 하나를 두고 잘 관리가 되고 있는 호텔 사설 해변까지 있어 객실에 대한 불만을 잊기에 족했다.
사진으로 대체적인 모습을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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