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베스트웨스턴 호텔은 예약 시 조식 포함이었다.
베트남의 음식과 열대과일을 실컷 맛볼 수 있겠다는 기대를 안고 평소 건너 뛰었던 아침식사를 위해 여행 기간 내내 부지런함을 보였다.
기본적으로 쌀국수 코너가 있고, 빵 코너, 짜조 같은 평소 알고 있던 베트남 음식 등이 있었는데,
첫날은 신기한 메뉴로 인해 조식이 괜찮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둘째, 셋째날은 거저 그렇다, 또는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특히 과일이 풍부하리라 생각되었건만 망고조차도 보이지 않았으며, 여지나 파파야 정도가 특이했는데, 그나마도 그다지 달지가 않았다.
지금 생각해보니 과일은 우리나라가 훨씬 종류도 풍성하고 맛도 좋은 것 같다.
다음은 사진으로 담아본 호텔 조식의 내용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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