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여행에 야시장은 거의 필수인 듯 생각된다.
숙소 베스트웨스턴호텔 오른쪽에 길게 야시장이 조성되어 있는데
베트남 현지인의 휴가철이 아니어서 그런지 손님이 많지 않은데다 비까지 자주 내려서 그런지
많은 집들이 문을 닫아 밤에도 몇 집만 겨우 손님을 맞고 있을 정도였다.
푸꾸옥의 진짜 야시장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언제든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는 즈엉동의 야시장이다.
우리가 묵었던 베스트웨스턴호텔에는 한국 여행객이 거의 없었는데
둘쨋날 밤에 찾아본 야시장에 가 보니 우리와 함께 비행기를 타고 온 한국여행객들이 거기에 다 와 있는 것 같았다.
다양한 먹거리와 기념품 가게들이 성업 중이라 푸꾸옥 여행의 필수코스라고 할 만 하였다.
다음은 사진으로 담아본 야시장의 대략적인 모습들이다.
야시장에서 가장 많은 소음은 여기 저기에서 철판을 두드리는 소리인데,
보아하니 야시장의 명물인 과일롤아이스크림 만드는 소리로, 이 사진 중간쯤에 동영상으로 끼워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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