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명월이 아니라, 청풍명옥이다.
청풍명월은 연수동 리슈빌과 엘리시아 사이 큰 도로변에 있는 돼지갈비 등의 고깃집 이름이고
안림동 마즈막재 끝무렵에 있는 이곳은 청풍명옥이니 혼동하지 마시길...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점심 나절에 찾았다.
고기와 막국수가 아니라 냉면이 맛있다고 자랑하고 있다.
몇 년 전 막국수를 먹으러 왔었는데, 그 때 참 맛있고 푸짐하게 먹은 기억이 난다. 오늘은 점심특선인 버섯불고기가마솥밥.
창으로 보이는 풍경.
맑은 날은 충주시내가 내려다 보인다.
작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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