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화요리18

[충주맛집] 깜바면을 먹었던 정통중국음식점: 대려성 사람들 사이에는 보이지는 않지만 정이란 게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비록 멀리 있어도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가끔씩은 생각이 나고 또 보고 싶게 마련이다. 오늘 점심은 그런 두터운 정으로 연결된 두 사람과 함께 중국냉면으로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였다. 식사 장소는 대려성이라.. 2012. 8. 2.
[충주맛집] 아는 사람은 아는 중국집 홍창반점 모처럼 부서 회식이 있는 날이다. 나를 포함 두 사람이나 중국출장을 떠나기 전, 환송연 겸해서 함께 식사를 하기로 하고 찾은 곳은 미리 중국음식으로 입맛을 단련시키라는 뜻의 중국집이다. 위치는 연수동 세원한아름아파트 정문에서 조금 서쪽으로 내려가면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충.. 2012. 7. 3.
[충주맛집] 신선한 해물이 풍부한 짬뽕집 동량면 용궁반점 11월로 접어들자 마치 초여름을 방불케 할 정도로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이상 기온이다. 아열대 기후로 변해가고 있기 때문이란다. 오늘 아침, 바깥을 보니 간밤에 비가 내렸던 모양인지 아스팔트에 물기가 어려 있다. 그리고 기온도 쑥 떨어진 예년의 가을 날씨로 돌아간 듯 하다. .. 2011. 11. 6.
[충주맛집] 정통수타면 중화요리 풍년식당 주말이다. 생각 같아선 동해안으로 훌쩍 떠나 바닷물에 뛰어들고 싶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뒤로 미룰 수밖에 없다. 대신에 일주일 간 찾지 않았던 유경재로 달려간다. 가는 길 언젠가 인터넷 셔핑을 하다 본 동량면 소재지의 맛집인 수타짜장면집이 생각나 들러보기로 했다. 명함도 없고,.. 2011.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