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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칼국수13

[충주맛집] 전원손칼국수 : 해장으로도 괜찮은 북여중 앞 칼국수집 남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면요리를 좋아하다 보니, 칼국수 등 각종 국수 종류를 외식을 많이 먹게 된다. 심지어는 중국에 면요리 여행을 갔다 올 정도이다. (본 블로그 여행본능의 산서성면유 참고) 며칠 전 지인의 소개로 맛이 괜찮다는 한 칼국수집을 찾았다. 충주북여자중학교 정문에서.. 2018. 3. 7.
[충주맛집] 칼국수와 보리밥부페 대소원면 홍가네칼국수 대소원면은 과거 이류면이었다. 일류가 아닌 이류를 연상케 한다는 이유로 개명된 경우이다. 그건 그렇고, 대소원면은 향후 충주의 부도심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큰 지역이다. 왜냐하면, 전국적으로 가장 성공한 기업도시가 바로 이곳에 있고, 그 옆에 다시 첨단산업단지라는 산업단지가 .. 2016. 7. 6.
[청주맛집] 칼칼한 샤브칼국수 전문점 사직로 등촌칼국수 막내의 복학 수속과 자취방을 구하기 위해 청주 나들이에 나셨다. 오래 걸릴 줄 알았던 일들이 비교적 빨리 끝났고, 그래서 부근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 차를 타고 서행하다가 발견한 곳, 등촌칼국수. 정확한 상호는 "유정혜등촌샤브칼국수"로서, 프랜차이즈점이다. 유정혜란 접두어 이름.. 2015. 8. 26.
[4.25-26] 모종을 심다-1 지난 4월 25일, 주말이자 충주에 오일장이 서는 날, 이제 모종을 심을 때가 된 것 같아 세아와 함께 시장 나들이를 했다. 누군가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역설했었지. 겨울과 봄, 회색과 녹색의 경계지대에 위치한 달이 바로 4월이다. 4월 초만 하더라도 산야와 초목들이 겨울색에서 크게 벗.. 2015.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