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막국수32

[충주맛집] 착한막국수와족발: 동량면의 착한 가격의 새로운 맛집 전날(2018.7.31)의 숙취에서 아직 채 깨지 않은 상태에서 늦은 기상과 함께 아침식사도 않은 채 유경재로 출발, 아무래도 요기는 해야겠기에 동량면사무소 소재지 주유소 건물에 새로 간판을 단 식당을 찾았다. 이 집은 몇 년 전부터 유경재를 오가는 길가에 있다 보니 들어가보지는 않았지.. 2018. 8. 3.
[충주맛집] 소인애 오리장터: 충주역앞에 이런 집이 있었다니... 바로 어제 들렀던 집을 이렇게나 빠르게 소개할 줄이야 ㅎㅎ 일찌감치 일주일 전부터 잡혀있던 한 모임의 저녁 회식 일정. 장소가 봉방동의 오리장터라는 문자를 보고, 충주맛집이 많은데 어찌 저리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 정했나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곳이라 .. 2018. 6. 20.
[충주맛집] 공원가든 : 곤드레밥이 은근히 괜찮았던 중앙탑공원 맛집 바로 엊그제다. 점심 식사를 위해 지인의 권유로 찾은 집은 중앙탑공원 주차장 쪽의 공원가든이란 식당이다. 이름은 생소했지만 막상 주차를 시켜 놓고 식당으로 향하니 한참 오래 전에 두어 번 왔던 곳이다. 바로 이 집. 주차장 오른쪽으로는 술박물관이 있다. 오리고기가 전문인 모양이.. 2018. 3. 8.
[충주맛집] 메밀칼국수집 원조청미 몇 년 전에 아는 사람의 소개로 체육관 대각선의 교회 뒷편 골목의 한 칼국수집을 자주 찾았었던 기억이 있다. 일반 주택에 자리한 "청미"라는 식당인데, 당시에 메밀칼국수라는 독특한 맛이 이색적이면서도 좋았었다는 기억이 나는데, 지난 주 일요일인가 모처럼 만난 지인과의 늦은 점.. 2017.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