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국수32 [충주맛집] 달천옹심이칼국수: 흔치 않은 맛, 다나메밀막국수까지~ [2020.10.12] 점심 식사를 위해 찾았던 곳으로, 아주 오래 전에는 지금의 탄금대 입구 오른쪽으로 이전한 풀향기굴칼국수가 있었던 자리에 한동안 빈집인 듯 하다가 얼마 전부터 메밀칼국수와 막국수, 옹심이 전문 식당이 문을 열었다. 위치는 교통대 가는 길, 달천초교 옆, 관현각이란 중국음식점 옆이다. 정식 상호는 뭘까? 화요일 휴무. 중앙홀은 자리가 모두 이렇게 입식으로 바뀌어 있다. 메뉴. 세 사람이 옹심이메밀칼국수를 먹기로 했다. 3인분 옹심이칼국수. 옹심이는 물론 전체적으로 양이 푸짐하다. 옹심이의 식감이 찰지다. 그래서 양은 물론 맛으로도 손색이 없다. 추천할 만한 맛집이라고 생각된다. 2020. 10. 27. [성수동맛집] 봉평메밀면사무소: 먹고 싶은 메밀요리 모두를 맛보다 두 아이가 2월말부터 성수동으로 이사한 후 자주 서울 나들이를 하게 된다. 그러다 보니 식사 또한 성수동에서 자주 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아이들의 집 부근의 한 메밀요리 전문 식당을 찾았다. 위치는 바로 여기~ 바로 이 맛집이다. 상호가 독측하다. 부근이 바로 서울숲이란 녹지가 있.. 2020. 3. 19. [충주맛집] 쉐프의 부대찌개: 가성비 굿 괜찮은 부대찌개전문점 ?시간이 좀 지난 맛집 탐방기. 유난히도 무더웠던 지난 여름, 그 끝자락 즈음에집에서 식사한다는 게 고역처럼 느껴져 일찌감치 한 끼 저녁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 그리고 언젠가 한 번 가보겠다고 점 찍어둔 집을 향해 고고. 연수동 두진아파트에서 연수상가로 난 일방통행길.. 2018. 10. 25. [양양맛집] 범바우막국수: 꾸지뽕으로 특화한 막국수의 맛 양양여행 이틀째 저녁. 법수치계곡에서 돌아와 호텔로 들어가기 전, 막내가 검색했다는 범바우식당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마침 호텔 바로 곁이라 식사 겸 술도 한 잔 할 요량으로... 바로 이 집. 마당 겸 주차장이 넓어서 좋다. 연중무휴. 꾸지뽕진액이란 것도 상품화하고 있는 모양인 .. 2018. 8. 28. 이전 1 2 3 4 5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