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12]
점심 식사를 위해 찾았던 곳으로,
아주 오래 전에는 지금의 탄금대 입구 오른쪽으로 이전한 풀향기굴칼국수가 있었던 자리에
한동안 빈집인 듯 하다가 얼마 전부터 메밀칼국수와 막국수, 옹심이 전문 식당이 문을 열었다.
위치는
교통대 가는 길, 달천초교 옆, 관현각이란 중국음식점 옆이다.
정식 상호는 뭘까?
화요일 휴무.
중앙홀은 자리가 모두 이렇게 입식으로 바뀌어 있다.
메뉴.
세 사람이 옹심이메밀칼국수를 먹기로 했다.
3인분 옹심이칼국수.
옹심이는 물론 전체적으로 양이 푸짐하다.
옹심이의 식감이 찰지다.
그래서 양은 물론 맛으로도 손색이 없다.
추천할 만한 맛집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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