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9.17]
지난 주 목요일, 지인의 초대로 예전 살던 집 부근의 한 고깃집을 찾게 되었다.
바로 연원시장 안의 돼지고기집인데, 몇 년 전 이 부근에 살 때도 들어가보진 않았지만
부근 다른 식당들에 비해 항상 손님이 붐비던 곳으로 기억이 된다.
연원시장.
시장이라 할 정도의 규모는 아닌데, 어쨌거나 충주시장의 장날이 5일, 10일이라면 여기는 4일, 9일이다.
바로 이 집.
내부가 크게 넓지는 않고 적당하다.
돼지의 각종 부위의 고기를 다 맛볼 수 있는 집이다.
목살과 항정살부터.
특별한 맛이나 가성비 등은 잘 모르겠다.
일단 참고용으로 블로그에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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