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니탕16 [충주맛집] 대소원면의 갈비탕집 봉화골 최근 충주에서 유행하고 있는 메뉴는 왕갈비탕이 아닐까 한다. 갈비탕이면 갈비탕이지 왜 왕갈비탕인가? 이는 살점이 붙은 갈비를 통째로 뚝배기에 넣어 내 주어서 양이 많아 보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트렌드를 선도하는 맛집은 본 블로그에도 소개되어 있는 칠금동의 탄금대왕갈비인.. 2014. 9. 22. [충주맛집] 주덕으로 이전한 강박사냉면 점심을 먹기 위해 지인과 함께 찾은 곳은 다름아닌 충주시내에서 꽤나 유명했던 강박사냉면이 이전한 곳이다. 이전에는 시청앞에 있었는데, 지금은 주덕읍으로 이전하였다. 주덕읍내에서 음성쪽 방향 삼거리 거의 다가는 지점, 짬뽕으로 유명한 단골식당에서 조금 더 가면 만날 수 있다... 2012. 11. 1. [충주맛집] 수안보 가는 길의 한정식 명소: 자연가든 오늘은 중국의 대련교통대학교에서 총장을 비롯한 방문단이 오는 날이다. 인천공항에 늦게 도착하니 숙소를 예약해 둔 수안보의 도착 시간도 많이 늦어질 것 같다. 픽업을 위해 버스를 타고 직원이 공항까지 마중을 나가 있고, 나는 남은 직원들과 수안보에서 그들을 맞이하기 위해 기다.. 2012. 10. 19. [충주맛집] 무릎도가니탕으로 유명한 칠금동의 푸주옥 가을이 점점 깊어져가는 완연한 가을, 하늘은 높아가고 말이 살찌는 계절, 말뿐만이 아니라 요즘 들어 나 역시 식욕이 부쩍 강해짐을 느끼는데, 가을과 식욕, 무슨 상관관계라도 있는 것일까??? 나만 그런 게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아침 먹은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점심시간, 허기를 채우기.. 2012. 10. 8.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