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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맛집12

[경주맛집][안강맛집] 얼큰하고 시원한 제대로 맛을 낸 추어탕의 달성거랑식당 시골에 도착, 다음날은 어머님을 모시고 외식을 할 계획이었는데, 문득 우리 내외와만 가면 뭔가 심심할 듯 하여, 집을 나서기 전에 이제 한 분 생존해 계신 포항에 살고 계신 당숙 내외분을 모시고 갈 생각에, 전화를 드리고 일부러 포항까지 차를 몰고 가니, 입으로는 연신 뭐 할라고 이.. 2017. 7. 31.
[경주맛집][안강맛집] 오일장도 구경 겸 싸고 다양한 메뉴의 행복한맛집 일 년 열두 달이 모두 올해 오월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 본래도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신록의 계절, 계절의 여왕이라고 할 정도로 최적의 날씨인데다가 부처님오신날, 어린이날 등 공휴일에다 올해는 대선의 임시공휴일까지 직장인이라면 이보다 더 좋은 달이 어디 있으랴 ㅎㅎ 지난.. 2017. 5. 11.
[경주맛집][안강읍맛집] 현지인 강추 중국집 신생옥 벌써 1년이 흘렀다. 작년 8월 초 여름휴가 때 고향을 찾았다가 어머님의 소개로 안강읍에 있는 한 중국집을 찾았었다. 그런데 그게 벌써 1년 전이라니...세월이 무심하게 빨리도 흘러가는 듯. 충주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대구포항고속도로를 타고 고향으로 간다. 휴가철이라.. 2016. 7. 5.
[경주맛집] 보문단지 보불로의 맛자랑 보문단지에 숙소를 두었으니, 저녁은 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정하기 위해 부지런히 스마트폰으로 부근의 맛집을 검색했다. 몇 군데가 있었으나 그 중에 그래도 가장 평가가 괜찮게 올라와 있는 한 집을 택해 네비를 찍고 차를 몰았다. 보문단지에서 불국사 가는 도로, 보불로를 따라 .. 2013.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