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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폭스트로트★166

[스크랩] [황산여행] 북해에서 광명정으로 7시 30분에 북해빈관을 나와 광명정으로 향했다. 빈관 오른쪽을 돌아 조금 가니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이 나왔다. 오른쪽 길은 서해대협곡 방향이고, 지나온 길은 지난 밤 묵었던 북해 방향이며, 왼쪽길은 오늘 가야할 광명정, 영객송 방향이다. 서해쪽은 다음을 기약하며 광명정 쪽으로 걸.. 2013. 11. 5.
[스크랩] [황산여행] 황산 북해 사장봉에서의 일몰[낙조, 해너미]과 일출 감상 몽필생화. 바위가 붓대롱이고 바위꼭대기에 자라고 있는 소나무가 붓이라는 뜻이겠다. 사진에 비해 소나무가 좀 더 크네. 그 사이에 좀 더 자란 모양이다. 북해빈관에 거의 도달할 무렵에 보이는 글씨. 강택민(쟝쩌민)이 황산에 와서 직접 지은 시라고 하는데, 가이드가 읽어주고 있다. 여.. 2013. 11. 5.
[스크랩] [황산여행] 백아령에서 북해 가는 길 계속 걷는다. 경사가 그다지 급하지 않아 걷는 게 힘들지는 않지만 계단이 많아서 경치 보면서 걷다가는 자칫 헛발을 디딜 위험이 있다. 예전에 화산 잔도를 걸을 때 표시된 글이 생각난다. "경치를 보면 걷지를 못하고, 걸어가면 경치를 보지 못한다."(看不走,走不看) 황산의 두견화[진달.. 2013. 11. 4.
[스크랩] [황산여행] 드디어 출발, 상해에서 황산으로 아~황산! 그 얼마나 고대했던 만남이었던가? 황산의 명성은 또 그 얼마나 들었던가? 그리고 황산의 사계는 화면이나 그림, 사진을 통해 다녀온 사람보다 더 많이 봤을 정도이다. 1998년이었던가 섬서성 서안 여행 때 처음으로 중국의 산, 화산에 올라보고 그 얼마나 경이로와했었던가. 그런.. 2013.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