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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폭스트로트★166

[스크랩] [황산여행] 영객송이여 안녕, 자광각으로 하산 건물 뒤 거대한 바위가 바로 옥병봉. 건물은 옥병봉 식당. 장터를 방불케 한다. 아마 5월 노동절이나 10월 국경절 때는 사람들로 넘쳐날 듯. 요상한 바위. 마치 앉아서 고개를 돌려 반대편을 보는 동물의 머리 같기도 하고. 이 소나무가 바로 영객송. 영객송 구경을 마치고 다시 오던 길을 돌.. 2013. 11. 10.
[스크랩] [황산여행] 연화봉에서 옥병봉, 영객송으로 이제 여기서 1.5키로만 더 가면 황산을 찾는 사람들을 맞이한다는 소나무인 영객송을 만나게 된다. 그 너머가 바로 천도봉인데, 지금은 등산로가 잠시 폐쇄되어 있다고 한다. 앞의 건물들이 보이는 낮은 봉우리가 옥병봉, 영객송 있는 곳이며, 그 너머 높은 봉우리가 바로 천도봉. 그리고 .. 2013. 11. 10.
[스크랩] [황산여행] 황산 최고봉인 연화봉에 오르다 오어봉에서 연화봉 쪽으로 내려가는 길은 두 갈래가 있다. 나는 그 중 왼쪽길, 사람들이 비교적 적게 다니는 길을 택했다. 얼마 가지 않아 바로 이러한 급경사 좁은 내리막길을 만난다. 오르막인지 내리막인지 분간이 잘 가지 않는다. 내려와서 쳐다 본 모습. 길이 워낙 좁아 오르고 내리는.. 2013. 11. 10.
[스크랩] [황산여행] 오어봉에서 연화봉으로 광명정에서 바라본 연화봉. 자물쇠들. 오어봉의 바위. 도마뱀처럼 생겼다. 왼쪽이 주둥이. 좌측 하단에 아스라이 허리띠처럼 둘러져 있는 잔도. 식당으로 짐을 나르는 사람. 한 포대에 20kg이라면 80kg, 쌀 한 가마? 황산송도 적당히 변색하고. 희한하게 자라고, 또 보호대도 신기하다. 백운.. 2013.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