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어렵구ㅏ, 주어진 영역을 벗어난다는 게.
그래서 너무 힘들다.
또 다시 절망감을 맛본다.
몸에서 기운이 빠져나감을 느낀다.
어쩌나?
어쩌겠나,
어쩔 수 없지 뭐,
최선을 다하며 정도를 걸어갈 수밖에는...
오늘 저녁 어쩌면 술에 흠뻑 취하는 게 나을 것 같다. 10월을 기다리면서...
'더위가 가니 추위가 오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비야의 <그건 사랑이었네> (0) | 2010.10.29 |
---|---|
세븐업(up): 나이가 들수록 지켜야할 업 일곱 가지 (0) | 2010.10.05 |
청명한 날 집 주변 풍경 (0) | 2010.09.26 |
안테나 위의 잠자리 (0) | 2010.09.14 |
태풍 말로, 그 이름이 심상찮다 (0) | 2010.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