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를 시작한 지 한 달이 조금 넘어
이제 거의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었다.
안방 화장실에 세면기, 변기도 들어앉고 타일도 벽에 바르고...
각 방마다 전기 콘센트도 설치하고,
그런데 이런 반쪽 부조화 외벽은 어쩐단 말인가.
업자와 온갖 궁리 끝에 다시 추가 경비를 들여
전체 벽면을 새로운 얇은 판넬로 겹치는 것으로 결정.
그래서 드디어 이나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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