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 이어서 계속 석림 풍경을 소개한다.
이러한 풍경을 두고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누구의 조화이던가?
전망대도 만들어 놓았다.
형용할 말이 생각나지 않는다.
누가 자연훼손을, 저렇게 낙서를 해 놓았나.
수많은 기암괴석들이 각자 수려함을 다투고 있는 듯...
골프장 페워웨이 같은 잔디. ㅎㅎ
저 높은 곳에 누가 바위를 저렇게 걸쳐 놓았을까
시간적 여유가 계시는 분은 한 번 뜻을 풀어보시라.
동굴도 통과해보고.
검봉지?
이건 뭐 떡깔나무 껍질인가, 코끼리 다리피부인가.
전망대 정자 이름이 망봉정인 모양이다.
망봉정에 올라 석림을 조망하다.
대단하다.
시간이 되면 공연을 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이곳 소수민족.
현대사의 인물, 주덕이 사를 지었다고 하는 곳.
거저 입이 벌어질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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