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탕22 [충주맛집] 한정식 수준의 찜요리집 우석이네아구찜 한동안 찜 종류 음식을 멀리하고 있었는데, 어쩌다 보니 회식 장소로 아구찜 집이 정해지게 되었다. 모처럼 먹는데다가 새로 생긴 처음 가보는 집이라 크게 내키지는 않았지만 한편으로는 내심 기대도 없지 않았다. 네온불 상호는 불빛, 특히 하얀 빛이 반사되어 글자가 잘 보이지 않는다.. 2013. 5. 15. [충주맛집] 부식이 푸짐한 일식집 청정해역 오늘 회식장소는 법원사거리, 건대병원방향의 옛 용수정 자리에 위치한 "청정해역"이란 일식집. 이전에 두어 번 찾았을 때 괜찮았다는 기억이 다시 찾게 만든 것이다. 내가 추천한 집인 만큼 함께 한 사람들의 평가가 좋아야 할 텐데라는 걱정과 좋았던 기억의 상차림에 대한 기대가 반반.. 2013. 4. 3. [충주맛집] 연수주공4,5단지 치킨앤파닭 정말 얼마만인가? 산책을 겸한 걷기 운동이... 아마도 1년도 훨씬 넘었던 것 같다. 한 때는 저녁 식사 후 동네 학교 운동장이나 한적한 도로를 걷는 것이 일상 같았던 때도 있었는데, 삶에 쫓기다 보니 그간 운동이란 것 자체를 망각해버릴 정도로 운동과는 담을 쌓고 살았었다. 이제 봄이 .. 2013. 3. 29. [충주맛집] 해산물의 신? 마라도의 새 이름 교현동 일식집 해신 작년 연말부터인가 법원사거리에 전에 못 보던 간판이 새로 눈에 띄었다. 전에 마라도란 이름으로 횟집이 있던 바로 그 자리에 중앙의 참치회 활어회 전문점이란 글자는 그대로 둔채 상호만 바뀌었다. 바뀐 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아직도 인터넷에는 마라도란 이름으로 되어 있다. .. 2013. 3. 25.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