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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칼국수11

[충주맛집] 참참참 식당: 손칼국수, 손만두국 전문점 [2021.4.30] 전날 과음으로 인한 숙취 해결을 위해 한때 자주 찾았던 칠금동의 대관령황태집을 찾으니 영업을 그만 두었고 건물 임대 안내문만이 덩그렇다. 어쩌나 하다가 바로 앞에 손칼국수 전문 식당이 있어 그것도 해장에는 괜찮겠다 싶어 일단 들어가 본다. 이른 점심 시간이라 그런지 아직은 휑하다. 공간은 모두 입식이며 깔끔하다. 여름에는 삼계탕과 녹두반계탕도 가능하다. 일단 칼국수를 주문했는데, 잠시 후 줄줄이 들어오는 손님들이 주문하는 걸 보니 칼만두가 주류다. 나도 다음엔... 양념장과 간단한 반찬들. 그리고 펜데믹 시대에 맞게 개별 포장된 수저. 정통손칼국수. 이렇게 한 상 차림. 양념장을 넣어서 푸니 뭔가 해장음식각이 나온다. 2021. 5. 24.
[충주맛집] 전원손칼국수 : 해장으로도 괜찮은 북여중 앞 칼국수집 남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면요리를 좋아하다 보니, 칼국수 등 각종 국수 종류를 외식을 많이 먹게 된다. 심지어는 중국에 면요리 여행을 갔다 올 정도이다. (본 블로그 여행본능의 산서성면유 참고) 며칠 전 지인의 소개로 맛이 괜찮다는 한 칼국수집을 찾았다. 충주북여자중학교 정문에서.. 2018. 3. 7.
[충주맛집] 정성 가득, 맛있고 저렴한 용산동 성남초등 옆 시골집손칼국수 우연히 발견하게 된 맛집이다. 오늘 낮에 성남초등 부근에 볼 일 때문에 갔다가 점심을 먹기 위해 들렀던 집으로, 정성, 맛, 가격이 삼위일체로 만족스러워 이렇게 하루를 넘기지 않고 바로 블로그에 올리게 되었다. 맛집 이름도 고향 내음이 구수한 시골집손칼국수. 위치는 바로 남산초.. 2016. 4. 6.
[속초맛집] 해장에 좋은 얼큰한 게칼국수집 오봉식당 1박2일 속초여행의 둘쨋날, 전날 과음한 속을 달래기 위해 인터넷 검색을 통해 홍게장칼국수로 유명한 오봉식당을 찾았다. 식당 이름이 상당히 클래식?하다. 게장칼국수보다 게장백반이 더 전문인 모양이다. 그런데 백년세시란 말은 무슨 뜻일까??? 도로가에 적당히 주차하면 된다. 소문.. 2015.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