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11 [서주여행] 서주에도 태산이 있었다 음양오행설이 일찍부터 발달했던 중국은 사물을 모두 음과 양, 오행으로 나누어 설명하였는데, 산악조차 오악이라 하여 동서남북중의 다섯 방위의 대표적 산을 지정하여 중시해왔다. 오악을 구체적으로 보면 동으로 산동성의 태산(泰山), 서쪽에는 섬서성의 화산(華山), 남쪽에는 호남성.. 2019. 9. 16. [중국여행][위해(威海웨이하이)여행] 장보고유적지-2 전편에 이어서. 아래 사진은 장보고기념관 들어서기 전 기념사진 ㅎㅎ 기념관을 빠져 나와 조금 아래로 내려가면 이런 표지판을 만나게 되는데. 적산사찰이란 장보고가 열었던 법화원을 가리킨다. 일단 영성민속관을 먼저 구경한다. 바로 이 지역이 영성시에 속하니까 이 지역 민속관련 .. 2018. 1. 27. [중국여행][위해(威海웨이하이)여행] 장보고유적지-1 위해 여행 이튿날, 계획대로 장보고 유적지를 찾아나선다. 우선 숙소 옆 대로변 맞은편 버스정류장에서 검색한 버스로 위해터미널까지 간다. 1인 1원, 40분 정도 소요. 터미널에서 석도행 소형버스를 타고 다시 1시간 반 정도 소요. 차비는 1인당 20원. 위해시는 세 개 지역으로 나뉘는데, 시.. 2018. 1. 27. [중국여행][위해(威海웨이하이)여행] 행복문, 야시장과 먹거리 위해 첫날 계획은 호텔 뒷편 산에 조성되어 있는 환취루공원에 올라갈 계획이었는데, 호텔 프론트에 물어보니 지금은 시간이 늦어서 가도 산에 올라갈 수 없다고 하여 계획을 변경(일행 모두 대찬성), 호텔에서 멀지 않은 해변의(위해공원) 유명한 행복문에 갔다가 야시장 구경하고 저녁.. 2018. 1. 27.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