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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28

[충주맛집] 성남동 부산조방낙지 간밤, 만취된 상태로 귀가. 아침에 깨어보니 언제 어떻게 왔는지 도무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대리운전을 했을 것 같은데, 아파트 주차장 여기저기를 보아도 차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차를 두고 혹시 택시를 타고 왔나? 어쩔 수 없이 어제 최초로 세워 둔 장소에 가보니 아뿔싸, 차가 없다. 도대체 어.. 2011. 10. 5.
[충주맛집] 샤브샤브 전문점 두울샤브칼국수 이 집은 전날 과음으로 인한 숙취를 풀기 위해 찾은 집이다. 개업 초기부터 부지런히 다니다가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게 한동안 찾지 않았던 충주의 대표적 맛집 중의 하나다. 아마도 충주에 샤브샤브 요리를 처음으로 선보인 집이 아닐까 싶다. 실내규모도 꽤 크고, 시설도 잘 갖.. 2011. 6. 20.
[충주맛집]이순녀해물찜 충주점 가끔씩, 요즘은 자주 매운 음식이 먹고싶어 진다. 특히 해물찜이나 아구찜이 부쩍 당기는 날이 많다. 그래~서 오늘은 해물찜을 먹기로 하고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충주에는 그나마 평가가 괜찮은 집으로는 몇 차례 들렀던 영순이해물찜이 있을 뿐 다른 정보는 거의 없었다. 그러다.. 2011. 1. 20.
[충주맛집]조마루감자탕[옛날 자리와 새로 이전한 곳] [예전 자리, 즉 두진아파트 앞에 있을 때 포스팅한 것] 그렇게도 지리하고 무덥던 여름도 순환하는 자연의 이치 앞에서는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어제는 하루 왼종일 어슬어슬 춥기까지 하였다. 퇴근길 차안에서 얼핏 마주친 감자탕집 간판, 그래 오늘은 저집으로 가보자. 감자탕! .. 2010.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