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전병20 [충주맛집] 순이코다리철수돼지갈비: 코다리와 돼지갈비의 콜라보에 막걸리가 공짜 [2022.6.11] 아내가 지인들과 한 번 다녀온 이후 괜찮은 집이라고 추천한 집. 이 자리는 음식 종류가 자주 바뀌는 집인데, 바뀔 때마다 어쨌거나 매번 단골이 되다시피 자주 찾았던 집이다. 1년도 더 전인 것 같은데 그런대로 해장국집으로 한창 손님을 끌었었는데 아마도 코로나의 파도를 넘지 못하고 문을 닫더니 그동안 쭉 닫혀 있다가 얼마 전부터 새로운 간판이 내걸렸었다. 위치는 칠금동 롯데슈퍼 주차장 맞은 편, 큰 도로 끝쪽이다. 도로쪽에서 들어갈 수 있는 문도 있다. 이전 해장국집일 때보다 내부가 훨씬 환해졌다. 그리고 온돌식을 반 정도 더 줄였다. 인테리어가 고급지다. 코다리와 돼지갈비를 따로 시켜도 되지만 따로 시키기 어려운 2인을 위해 두번째 메뉴인 코다리갈비조림이 준비되어 있다. 둘 다 맛 .. 2022. 6. 26. [충주맛집] 산골우렁추어탕: 동량면의 괜찮은 추어탕 전문점 [2021.11.15] 유경재 가는 길에 동량에 들러 이른 점심을 먹기 위해 찾았던 집이다. 집에서 나올 때는 자주 가던 두부집에 갈 생각이었는데, 마침 휴무였기에 대체 식당으로 선택한 집이다. 위치는 바로 여기. 바로 이 집. 국화 향기가 진하게 손님을 환영한다. 이른 시간임에도 벌써 몇몇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우렁이를 넣은 추어탕이라...과연 맛은 어떨까? 돌솥밥은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한다. 그래서 그냥 추어탕으로~~ 저녁메뉴로는 닭과 오리고기도 준비되어 있다.(예약이 필요할 듯) 들깨가루 빼고는 모두 국산. 우렁이. 왠지 단순한 추어탕보다 몸에 더 좋을 듯한데, 맛이 구수하다. 가격도 착하고, 그래서 괜찮은 추어탕집을 새로 한 곳 알게 된 날이었다. 2021. 12. 13. [충주맛집] 달천옹심이칼국수: 흔치 않은 맛, 다나메밀막국수까지~ [2020.10.12] 점심 식사를 위해 찾았던 곳으로, 아주 오래 전에는 지금의 탄금대 입구 오른쪽으로 이전한 풀향기굴칼국수가 있었던 자리에 한동안 빈집인 듯 하다가 얼마 전부터 메밀칼국수와 막국수, 옹심이 전문 식당이 문을 열었다. 위치는 교통대 가는 길, 달천초교 옆, 관현각이란 중국음식점 옆이다. 정식 상호는 뭘까? 화요일 휴무. 중앙홀은 자리가 모두 이렇게 입식으로 바뀌어 있다. 메뉴. 세 사람이 옹심이메밀칼국수를 먹기로 했다. 3인분 옹심이칼국수. 옹심이는 물론 전체적으로 양이 푸짐하다. 옹심이의 식감이 찰지다. 그래서 양은 물론 맛으로도 손색이 없다. 추천할 만한 맛집이라고 생각된다. 2020. 10. 27. [성수동맛집] 봉평메밀면사무소: 먹고 싶은 메밀요리 모두를 맛보다 두 아이가 2월말부터 성수동으로 이사한 후 자주 서울 나들이를 하게 된다. 그러다 보니 식사 또한 성수동에서 자주 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아이들의 집 부근의 한 메밀요리 전문 식당을 찾았다. 위치는 바로 여기~ 바로 이 맛집이다. 상호가 독측하다. 부근이 바로 서울숲이란 녹지가 있.. 2020. 3. 19.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