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3 다시 서는 월악산 영봉 [걸으면 살고, 누으면 죽는다?]라는 책을 본 기억이 난다. 요즘의 트렌드는 건강이 아니겠는가. 정말 오랜만이다. 이제 중국에서 귀국한 지 달포 가량 지난 시간, 비록 짧은 1년이었지만 많은 부분들이 낯설어 적응이 쉽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 개학 후 2주가 지난 시즘, 조금은 제자리를 잡아가는 듯한 .. 2010. 12. 13. 국망산에 올라 한양을 바라보다 본래 어제 산을 가려 했었는데, 전날과 그 전날 이틀간 이어진 과음 때문에 왼종일 녹초가 되어 하루 늦춘 오늘, 온 가족이 함께 산행을 가졌다. 어제 세비 등산화도 거금(?)을 들여 구입하였으니, 모두 그럴 듯한 등산화를 갖추게 되었다. 아내는 어제부터 뭔가를 열심히 준비하며 가족 산행에 만전을 .. 2010. 12. 13. 딸이란 운명에 울고 만 보련산 가금면「장천리」를 중심으로 장미산이 있으며 노은면과 앙성면계에 보련산이 있고, 제각기 산성이 있는데 다음과 같은 전설이 있다. 삼국시대에 충주시 노은면 가마골 마을 부근에 장미라는 남동생과 보련이라는 누이남매가 있었는데 태어날 때 부터 장사기질을 가지고 이었다 한다. 그런데 관습에.. 2010.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