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충주맛집566

[충주맛집] 해물짬뽕 명가 주덕의 단골식당 칼국수로 유명한 충주에서 조용한 변화가 일고 있다. 바로 해물(홍합)짬뽕의 유행이다. 칼국수만으로는 뭔가 밋밋하단 것인지, 그만큼 충주사람들이 자극적이 되어 가고 있다는 말인지... 2010년의 무더운 여름의 끝자락, 8월 마지막 날 남쪽에서 태풍 몇 개가 올라온다는 일기예보,.. 2010. 8. 31.
[충주맛집] 북어찜 전문점 북어사랑 그저께, 어제 연이틀 과음으로 몸은 만신창이 상태. 더위와 숙취로 입맛은 가출 상태. 집 베란다에서 보면 연수동의 전경이 정말 괜찮다. 특히 휘황한 상가들의 내온불빛들이... 그 중에도 2008년 초에 한 번 가본 북어마당이란 식당이 오늘따라 눈에 들어온다. 소문에 본래 전자랜.. 2010. 8. 26.
[충주맛집]한계령 홍합짬뽕 요즘 유행하는 충주 외식 문화 중의 하나가 짬뽕의 변신이다. 대부분 홍합 위주의 얼큰한 해물짬뽕으로, 소문이 난 짬뽕집은 점심시간에 자리가 없을 정도다. 가 본 곳으로는 부영아파트 주변의 신양자강짬뽕집, 여성회관 옆의 사직산짬뽕집, 주덕읍내의 단골식당 등이 있는데, 그 중에는 그래도 주덕.. 2010. 8. 21.
[충주맛집] 연수동 덕담칼국수 충주 외식 문화의 특이한 점은 영양탕, 염소탕 집이 많다는 것. 그보다 더 독특한 것은 칼국수집이 너무도 많다는 것이다. 상대적으로 잔치국수류는 잘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내 자신 국수류를 좋아하다 보니 자주 칼국수집을 찾게 된다. 목요일 저녁 해물찜을 안주로 소주 3병을 스트레이트로 비운 후.. 2010.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