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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폭스트로트★166

[스크랩] 윤봉길열사 의거 기념관 가까이 있는 다륜로문화명인거리-1 인민광장 역이 그렇게 반갑게 여겨진 적은 없었다. 어서 들어가자. 그런데 8호선을 타기 위해 지하를 또 얼마나 걸었을까? 광장이란 이름의 역답게 지하 역시 엄청나게 넓었다. 그러나 더위는 피할 수 있어 일단은 좋다. 8호선 홍구축구장 역에 내려 역 복무원에게 출구를 물으니, 1번 출구.. 2013. 9. 13.
[스크랩] 남경동로 못잖은 번화가 남경서로 정안사 관람을 끝내고 나와 바로 남경서로에 접어들어 인민광장쪽으로 걸어가기로 했다. 그런데 워낙 날씨가 무덥기에 갈증이 나서 우선 정안사 옆 구광백화점 지하 식품마트로 땀도 식힐 겸 물도 살 겸 해서 들어간다. 지하에 있는 식품마트인 프레시마트. 낮인데도 사람들로 북적인다. .. 2013. 9. 13.
[스크랩] 후텁지근한 날씨에 도심 속의 사찰 정안사를 찾다 아침 겸 점심을 먹은 후 작은 배낭 하나 메고 무작정 집을 나섰다. 대략 목적지를 정안사 관람, 이후 걸어서 남경서로를 걸어가면서 구경하고, 인민광장역에서 8호선 타고 홍커우축구장역에 내려 다룬로문화명인거리를 구경할 것으로 계획하긴 하였다. 다행히 정안사는 상해대학북문에.. 2013. 9. 11.
[스크랩] 중국 방송의 상업성 중국 TV 를 보고 있노라면 종종 느끼는 게 우리나라에 비해 공익보다는 상업성이 너무 심하다는 점이다. 그 한 예로 다음은 뉴스 시간에 버젓이 대형 광고판을 앞에 두고 있다는 것. 이런 경우를 볼 때마다 중국이 정말 제대로 된 사회주의 길을 가고 있는 건가 라는 의문이 든다. 2013.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