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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폭스트로트★166

[닝보여행] 천일각 내의 유거시 인물화전 감상 천일각 내의 한 건물 입구에 어느 화가의 인물화전시회가 있다고 하여 들어가 보았다. 설명없이 감상해본다. 단순한 그림만이 아닌 글씨까지 곁들인 서화. 2013. 12. 8.
[스크랩] [절강성 닝보여행] 중국 최초의 사설 장서각: 천일각-2 1편에 이어 천일각 관람을 계속한다. 알고 보니 우리가 들어왔던 출입문은 서문이었고, 정문은 남문인 모양이다. 왕희지의 난정집서가 집중적으로 전시되어 있는 응휘당. "영화9년, 세재계축..." 난정집서. 왕희지가 3월삼짓날 문우들과 난정에 모여 시를 지어 시집을 만들고[난정집], 연장.. 2013. 12. 8.
[스크랩] [절강성 닝보여행] 중국 최초의 사설 장서각: 천일각-1 [작업 중] 닝보, 우리 발음으로는 영파, 항주만 아래쪽 끝자락 바닷가에 자리잡은 도시, 대표한자는 "甬"(용). 해상비단길의 출발점이자, 경항대운하가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곳인 역사문화의 도시이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상술이 뛰어난 상인으로 유태인을 꼽는데, 그 유태인에 비유.. 2013. 12. 8.
[스크랩] [소주여행] 금계호의 음악분수와 산탕제 옛거리 무석에서 소주로 넘어오니 저녁 7시다. 무석 소주는 그야말로 금방이다. 남경의 김범석은 회사일로 조금 늦게 도착한다고 하여 우선 소주의 박준연과 만나 한 시간 정도의 시간을 떼우기 위해 금계호에서 금토일요일마다 있는 음악분수 구경을 가기로 했다. 호수 안에 분수를 마련하고 형.. 2013.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