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
말로만 들었고,
한 때 기차를 타고 스치듯 지나갔던 곳,
이렇게 번화한 도시인 줄은 미처 몰랐었다.
각양각색의 고층빌딩도 많다.
중국방문 최후의 오찬을 위해 찾은 한 한국식당인 신초원정.
산낙지 요리가 유명한 곳인 모양이다.
연포탕.
낙지볶음.
식사를 마치고 공항으로 가는 길,
도처에 보이는 잠자리모양의 크레인.
심양은 도시전체가 건설 중이다.
앞으로 5년 정도 후의 심양의 모습은 어떨까?
가히 상상이 가지 않을 정도로 발전해 있을 듯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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