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있어 여행은 본능이다.
여행은 살기 위해서 본능적으로 먹는 일과도 같다.
여행은 자식을 낳기 위해 본능적으로 나도 모르게 이성에게 끌리는 성욕과도 같다.
집을 나서면 그때부터 나의 여행은 시작된다.
출근하는 길, 퇴근하는 길도 나에게는 여정이다.
그래서 일상이 나에게는 여행처럼 늘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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