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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중국 수입 동향』 ※ 본 보고서는 중국의 수입 수요 변화를 살펴보고자 중국의 수입 통계에 기반해 분석함 1. 2023년 중국 수입실적 □ 내외수 부진으로 2년 만에 마이너스 기록 ◦ 2023년 중국 수입액은 전년 대비 5.6% 감소한 2조 5,636억 달러 기록 -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에도 불구하고, 중국 내수 부진* 및 수출 수주 감소** 등으로 인해 2년 만에 마이너스 전환 * 2023년 중국 내수 소비는 서비스 중심으로 회복, 상품 소매판매 증가율은 5.8%로 전체 소매판매 증가율(+7.2%)보다 낮으며 코로나 이전 수준(2019년 +7.9%)을 하회 ** 2023년 중국 수출액은 전년 대비 5.1% 감소했으며 신규 수출 수주 제조업 PMI는 4월 부터 연말까지 9개월 연속 기준선 하회(=경기 위축) 2. 주요 수입국 □ 對전자강국 수입 감소, 對자원부국 수입 증가 ◦ 2023년 중국의 10대 수입국/지역은 대만, 미국, 한국, 일본, 호주, 러시아, 브라질, 독일, 말레이시아, 베트남 順 - 10대 수입국은 2022년과 동일하며 순위만 소폭 변동 * ’22년 中 10대 수입국/지역: 대만, 한국, 일본, 미국, 호주, 러시아, 독일, 말레이시아, 브라질, 베트남 - 주로 전자강국/지역, 농산품·에너지·광물 생산국과 글로벌 생산기지 국가로 구성 ◦ 주요 제조업 국가로부터의 수입이 큰 폭으로 감소한 반면, 농산품·광물· 에너지 생산국에 대한 수입은 증가 - 전자강국/지역인 대만, 한국, 일본으로부터의 수입은 10% 이상 감소 - 농업대국이며 에너지 생산국, 세계 첨단 제조업 국가인 미국으로부터의 수입은 전년 대비 6.5% 감소했으나 또 다른 곡물 생산국인 브라질에 대한 수입은 12.6% 증가 - 자원부국인 호주, 러시아로부터의 수입은 각각 10.1%, 13.7% 증가 - 유럽 제조 강국인 독일에 대한 수입은 4.4% 감소 - 글로벌 생산기지로 부상 중인 베트남産 제품 수입이 5.6% 증가한 반면, 또 다른 동남아 국가인 말레이시아로부터의 수입은 6.5% 감소 <중국 10대 수입국(2023년 기준)> 자료 : Global Trade Atlas □ 미국은 순위만 상승, 최근 2년 러시아의 중국 수입시장 점유율 빠르게 확대 ◦ 중국과 무역경쟁 중인 미국은 2023년 중국의 2위 수입국으로 부상했지만 수입시장 점유율은 2022년과 동일(6.5%) - 중국 수입시장에서 미국의 비중은 2018년 미중 무역경쟁 발발 이후 하향 곡선 - 2023년 미국의 중국 수입시장 점유율은 2017년 대비 1.9%p 하락했으며최근 10년 중 최고치를 기록한 2015년 대비 2.5%p ◦ 상위 10개국 중 러시아의 중국 수입시장 점유율 확장세가 가장 두드러짐 - 2021년까지 3% 미만이었으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가 발발한 2022년 4.1%로 확대된 데 이어 2023년 5%를 기록 - 중국이 러시아産 에너지와 원자재 수입을 대폭 늘린 데 대폭 늘린 데 기인 <중국 전체 에너지 수입 및 러시아産의 비중> 자료 : Global Trade Atla □ 반도체 불황으로 韓·臺·日의 중국 수입시장 점유율 하락 ◦ 2023년 중국의 對한국·대만·일본 수입 모두 두자릿수 감소폭 - 2015년 집적회로(HS 8542)가 중국 1위 수입품목으로 부상한 후 한국·대만· 일본 등 반도체 강국/지역은 7년 연속(’16~’22) 중국 수입시장 TOP3에 랭킹 - 2022년부터 시작된 반도체 시황 악화로 3개국/지역의 중국 수입 비중 하락세 * 2023년 중국 對해당국/지역 수입에서 반도체 및 제조설비(HS 4단위기준) 비중: 대만 68.8%, 한국 42.7%, 일본 20% ** 2023년 중국의 반도체(HS 8542) 수입액 3,518억 달러로 전년 대비 15.7% 감소, 2021년(4,351억 달러) 고점 대비 19.1% 감소 - 2023년 중국의 對한국( 18.8%)·일본( 13%) 수입이 큰 폭으로 감소하며 미국에 중국 2위 수입국 자리를 내줌 ◦ 중국 수입시장에서 한국은 2021년까지 8%대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했으나 2022년 7.4%, 2023년엔 6.3%로 하락 - 對韓 수입에서 40% 비중을 차지하는 한국산 반도체의 수입이 2021년 883억 달러 → 2022년 846억 달러 → 2023년 662억 달러로 줄어들면서 중국의 對韓 수입 및 수입 비중 감소를 견인 3. 주요 수입품목 (HS 4단위 기준으로 분석) □ 에너지·광물 수입 증가, 전자·자동차 및 부품 수입 감소 ◦ 2023년 중국 20대 수입품목(HS 4단위)을 살펴보면, 에너지·광물 등이 큰 폭으로 증가한 데 반해, 전기전자, 자동차, 플라스틱 원료 등 품목은 두자릿수 감소 - (감소) 집적회로( 15.7%), 디스플레이 모듈( 5.2%), LED 및 이와 유사한 반도체장치( 18.1%), 통신기기( 17.2%), 자동차( 12.1%), 자동차 부품( 14.9%), 폴리에틸렌( 14.8%) 등 - (증가) 철광석(+5.4%), 금(+20.2%), 구리광(+4.5%), 석탄(+37.1%), 석유· 역청유(+42.4%), 합금철(+11.1%), 의약품(+6.9%) 등 * ’23년 국제 에너지 가격 하락이 원유, 천연가스 수입액 증가율에 영향 미침. ’23년 중국 에너지 수입량 증가율: 원유 +11%, 천연가스 +15.2%, 석탄 +91.2%, 석유·역청유 +81.7% <2023년 중국 20대 수입품목(HS 4단위 기준)> 자료 : Global Trade Atlas □ 반도체: 제품 수입 15.7% 감소, 제조설비 수입 14.1% 증가 ◦ 지난해 중국 반도체 수입이 두자릿수 감소율을 보이며 3,500억 달러대로 하락한 반면, 반도체 제조설비 수입은 14.1% 증가하며 사상 두 번째 최고치 기록 - 반도체 제품 수입액은 2021년 4,351억 달러에서 고점 찍고 2년 연속 하락 - 반도체 제조설비 수입은 2022년 중국 내 코로나19 재확산 및 도시봉쇄로 성장세가 꺾였다가 1년 만에 반등 ◦ 2023년 일본산 시스템 반도체* 수입 수요가 견조세를 유지하며 중국 반도체 10대 수입국/지역 중 일본만 플러스 성장 * 2023년 중국 對日 반도체 수입에서 41.5%는 시스템 반도체(HS 8542.31), 30.9%는 메모리 반도체(HS 8542.32)로 각각 전년 대비 10.1%, 4.9% 증가 - 지난해 중국의 시스템 반도체(HS 8542.31) 수입이 13.7% 감소한 가운데일본산 수입은 10.1% 증가하며 전체 對日 반도체 수입 성장을 견인 - 중국 시스템 반도체 1, 2위 수입국/지역인 대만(수입 비중 43.6%)과 한국 (비중 10.6%)으로부터의 수입은 각각 전년 대비 12.1%, 16.1% 감소 - 對中 반도체 견제를 심화하고 있는 미국(비중 3%)산 반도체 수입은 41.7% 감소 <2023년 중국 반도체(HS 8542) 10대 수입국> 자료 : Global Trade Atl ◦ 미국 주도의 對中 반도체 규제에 대비해 중국이 반도체 자국화*에 속도를 내면서 2023년 중국 반도체 제조설비 수입액 전년 대비 14.1% 증가 * 2024년 현재 중국 대륙지역 내 건설·기획 중인 공장은 32곳이며, 중국 최대 파운드리 업체 SMIC(中芯国际)의 경우 상하이, 베이징, 톈진, 선전 등 지역에 공장을 추가 건설할 예정(Trend Force) - 일본은 중국 반도체 제조설비 1위 수입국 자리를 유지했지만 반도체 수출규제*의 영향으로 對日 수입이 평균 수입 증가율을 하회했으며 일본산의 수입 비중도 30% 아래로 떨어짐 * 日 경제산업성은 2023년 7월 23일부 23종 첨단반도체 제조설비에 대한 수출규제를 강 <2023년 중국 반도체 제조설비(HS 8486) 10대 수입국> 자료 : Global Trade Atl - 같은해 중국이 네덜란드산 설비 수입을 대폭 늘리며 네덜란드의 수입 비중은 2022년의 7.9%에서 2023년 19%로 확대 - 미국, 한국, 대만으로부터의 반도체 제조설비 수입은 각각 16.1%, 24.8%, 21.5% 큰 폭으로 감소했으며 수입시장 점유율도 빠르게 하락 - 한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독일, 호주로부터의 수입은 지난해 20% 이상의 고성장세 □ 자동차 및 그 부품: 2년 연속 마이너스 기록 ◦ 2023년 중국 완성차 및 섀시 수입량은 전년 대비 8.9% 감소한 80만 대를 기록했는데, 이는 2010년(81만 2천 대)보다 낮은 수준임 - 로컬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따른 중국 자동차 수입 수요 감소로, 중국 자동차 수입량은 2020년 100만 대 아래로 떨어진 후 저조한 흐름 - 지난해 중국 자동차 생산량·판매량이 모두 3천만 대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내수보다 수출이 주요 성장동력으로 작용 * 2023년 중국 자동차 판매량 3,009만 4천 대(전년비 +12%), 이중 내수 판매 2,518만 4천 대(+6%), 수출량 491만 대(+57.9%) ◦ 지난해 중국 자동차 부품(HS 8708) 수입액은 14.9% 감소한 214억 8천만 달러 - 2021년 303억 1,800만 달러에서 고점 찍고 2년 연속 두자릿수 감소세 - 독일, 일본, 한국 등 주요 수입국에 대한 수입규모가 10년 전보다 낮은 수준으로 하락한 가운데, 對멕시코·프랑스 수입은 상대적으로 안정적 성장세 * 2023년 중국의 한국산 자동차 부품 수입은 10억 9,400만 달러로, 2008년 이후 최저치 기록 - 중국 자동차 생산역량 강화, 세계 자동차 산업망·공급망 재편추세를 반영 * 로컬 자동차업체의 中 승용차 시장 시장점유율(%): (’13) 40.4 → (’18) 42.2 → (’23) 55.9 <중국 자동차 부품(HS 8708) 수입액이 10억 달러 이상의 수입국> (단위: 백만 달러) 자료 : Global Trade At □ 에너지·광물: 산업생산 정상화에 따른 플러스 성장 ◦ 2023년 중국 주요 에너지 품목 수입량 모두 두자릿수 증가율 기록 - 품목별 수입량 증가율: 원유 +11%, 석탄 +91.2%, 갈탄 +25%, 천연가스 +15.2%, 석유/역청유 +81.7% - 지난해 중국의 원유, 석탄, 갈탄, 석유/역청유 수입량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천연가스 수입량은 1년 만에 1억 톤대로 반등 - 이상기후로 화력발전이 여전히 70% 수준의 비중을 차지하는 주요 전력원이며 철강, 건축자재, 화학공업 등 다운스트림 부문 수요가 견조하기 때문에 주요 에너지 수입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 <중국 에너지 수입량> (단위: 만 톤) 자료 : Global Trade Atlas ◦ 2023년 중국의 주요 광물 수입량은 플러스 성장세를 유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정제 구리는 리오프닝에도 완만한 회복세 - 철광석, 구리광, 알루미늄광 수입은 각각 전년 대비 6.6%, 9%, 12.7%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 - 정제한 구리는 전년 대비 13만 톤 감소 - 구리 스크랩은 12.1%의 신장세를 보였지만 수입규제 시행 전인 2018년을 크게 하회 * 중국 정부는 2019년 7월 1일부터 철스크랩(고철), 구리 스크랩(폐구리) 등 8개 품목을 수입 제한 고체 폐기물 목록에 포함 <중국 광물 및 관련 제품 수입량> (단위: 만 톤) 자료 : Global Trade Atlas □ 식품: 곡물 수입선 다각화, 리오프닝에 따라 신선식품·간편대용식 수입 증가 ◦ 중국은 주요 곡물 수입의 안정적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수입선 전환 추진 - 지난해 중국이 브라질산 옥수수 수입량을 역대급(1,281만 톤)으로 확대하고 미국산 수입량을 2022년의 절반 수준으로 줄이면서 중국 옥수수 수입시장에서 브라질의 점유율이 47.2%에 도달하고, 미국의 점유율은 2022년의 72.1%에서 2023년 26.3%로 급락 * 중국의 브라질산 옥수수 수입량은 2013년(528톤)만 1톤을 상회, 다른 연도는 모두 1톤 미만임 ** 미국산 옥수수 수입량: 2021년 1,983만 톤에서 고점 찍고 2022년 1,486만 톤, 2023년 714만 톤으로 하락세 - 2023년 중국은 브라질산 대두 수입량을 전년 대비 28.6% 증가시킨 데 반해,미국산은 10.4% 감소시킴. 이에 따라 중국 대두 수입시장에서 브라질의 비중은 2022년의 59.7%에서 2023년 68.8%로 확대되고 미국 비중은 2022년의 32.4%에서 2023년 26%로 위축 <중국 곡물 수입량> 자료 : Global Trade Atlas ◦ 물류·일상 정상화에 따라 신선과일, 간편대용식 등 수입액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곡물 가공품 수입은 감소 - 2023년 중국 신선과일(HS 0810) 수입액은 전년 대비 36.5% 증가한 83억 2,500만 달러로 최고치 기록 - 같은해 중국 간편대용식(HS 2106) 수입액(54억 5,400만 달러)은 15.5% 증가하며 사상 처음으로 50억 달러 돌파 - 반면, 라면 등 곡물 가공품(HS 1901) 수입액(49억 4,600만 달러)은 19.5% 감소하며 6년 만에 50억 달러 하회 4. 전망 및 시사점 □ 중국 경기둔화 및 내수부진이 지속되면서 2024년에도 저조한 경제성장 예상 ◦ 국내외 기관들은 2024년 중국 경제성장률을 작년보다 낮은 4.5% 후반으로 전망 - 리오프닝, 2022년의 기저효과에도 지난해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5.2%에 그침 - 내수 부진, 기대심리 약화, 서방국가의 對中 견제, 지정학적 리스크, 글로벌 공급망 재편 가속화 등 내외부 불확실 요인으로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은 4.5~5% 수준으로 둔화할 것으로 전망 * 2024년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IMF 4.2%, ADB 4.5%, 세계은행 4.4%, JP모건 4.9%, 노무라 4.0%, 중국과학원 5.3% 내외 ◦ 따라서 중국 수입의 큰 폭 반등은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 - 기저효과로 플러스 전환 가능성은 있지만 0~1%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게 중론 * 2024년 중국 수입 증가율 전망치: wind 1.2% □ 중국의 수출입 구조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對中 수출구조 전환 필요 ◦ 중국의 자급률 향상으로 중간재 수입수요가 줄어들면서 우리나라의 對中중간재 수출도 감소 -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2023년 중국의 對세계 수입에서 중간재 비중은 49.1%로 2020년(53.2%) 대비 4.1%p 하락 - 지난해 우리나라의 대중국 중간재 수출(1,043억 달러)도 전년비 19.9% 감소 ◦ 중국의 수입수요 변화에 맞춰 대중 수출 전략을 정비할 필요 - 지난해 중국 전체 수입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지만 산업고도화에 따라 반도체제조장비(+14.1%), 항공기 부품(+47.7%), 의료기기(+3.3%)등 품목의 수입수요는 증가 - 소비재 부문에서도 일상 정상화에 따라 홈코노미* 관련 품목보다 간편 대용식(+15.5%) 등 품목의 수입 수요가 상승세 * 홈(Home)과 이코노미(Economy)를 합성한 신조어로, 개인위생용품·라면·개인PC 등 품목이 포함됨. 원문링크: https://www.kdocs.cn/l/cgLpr2efGPPq |
KOTRA 워싱턴무역관 |
『美 5개 노조, 중국의 조선업 및 해양 정책에 대한 301조 조사 청원』 1. 개 요 □ 미국 노조, 무역대표부(USTR)에 중국의 조선업 불공정 관행 조사 촉구 ∙ 전미철강노조(USW) 등 미국 5개 노조는 무역법 301조에 근거하여 해양·물류·조선 분야 중국의 ‘불합리하고 차별적인 행동, 정책, 관행’ 조사를 촉구하는 청원서 제출 - 노조는 “중국 정부가 비시장적 관행을 통해 조선업의 시장 점유율 확대와 전 세계 항만 및 물류 시설망을 구축해 미 조선 산업에 피해와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 주장 - 주요 내용으로 ① 미국 항구에 입항하는 중국 건조 선박의 항만세 부과 ② 미국 조선업 촉진을 위한 지원 기금 조성 ③ 미국산 상선 수요 창출 대책 마련 ④ 중국의항만 및 물류 인프라 확산 제재 ⑤ 동맹국과의 협력 강화 등을 제언 - 캐서린 타이 USTR 대표는 “바이든 행정부와 USTR은 근로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미국 제조업 재건과 공급망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라며 청원의 면밀한 검토 강조 2. 상 세 □ 미-중 간 무역 갈등, 조선 및 해운업 분야로 확대 양상 ∙ 미국 조선 산업 쇠퇴의 주요 요인으로 △중국의 전략적 산업 계획 △막대한 국가 지원 △해양 및 물류 인프라 확대로 인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을 언급 - 노조는 중국 정부가 제조업 육성 계획 ‘중국 제조(Made in China) 2025’를 통해조선업을 10대 우선 분야로 선정하는 등 대규모 부양정책의 불공정 개입 주장 - 중국의 해운 디지털플랫폼 로진크(LOGINK)를 통해 각국 국가안보·경제적 이익 관련 민감한 데이터수집 가능성을 언급하며 국가 안보 리스크 상승에 따른 우려 제기 - 전 세계 60% 이상의 항만과 터미널*은 중국 기업(국영기업)이 자금 조달, 건설및 운영 등을 관할하고 있어 무역 영향력 상승, 항만·물류 통제 등의 위험성 경고 * 96개의 외국 항구에서 중국 기업이 하나 이상의 터미널을 소유 또는 운영 중 ∙ 미국 국가 안보와 경제 번영에 있어 조선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중국의 불공정 무역 관행에 대응하고 조선업 회복과 지속 가능한 지원을 위한 조치 촉구 - ’75년 미국의 조선 산업은 생산 측면에서 세계 1위를 기록하였으나, ’22년 전체 생산량 대비 19위(1% 미만)로, 중국의 생산량(46.59%)과 극명한 차이를 보임 - USW는 미국 내 조선소 폐쇄로 인한 미국의 일자리 감소를 우려하며, 해운및 조선업 부문의 중국 불공정 무역 관행에 대응 미국 상선 건조 시장을 재건하여 해상 수송 능력을 증진하고 공급망을 강화할 것을 강조 3. 현지 반응 □ 중국 조선업 조사 본격화 시 미-중 무역 관계에 부정적 영향 전망 ∙ 바이든 행정부, 해양·물류·조선 분야 중국 위협에 대한 경각심 고취 - 현지 언론은 11월 미 대선을 앞두고 제기된 이번 5개 노조의 청원을 두고노동자 표심을 고려한 바이든 대통령의 중국 조선업 제재 강화 가능성 관측 - 바이든 행정부는 중국 국영기업(ZPMC)의 항만 크레인 관련 해양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국토안보부 권한을 강화하는 행정명령을 발표(2.21)하는 등 강경 기조 고수 원문링크: https://www.kdocs.cn/l/cdEKgAJuGHWM |
참고 뉴스 |
다음 뉴스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제목 아래 URL 접속 후 확인 바랍니다. ㅇ [글로벌 이슈 모니터링] 2023년 중국 수출 동향 https://www.kdocs.cn/l/cq7iQ7hhM9Mx ㅇ [경제무역] 2023년 중국 후난성 주요 경제지표 및 2024년 경제 전망 https://www.kdocs.cn/l/csCioQX0Anca ㅇ [경제무역] 中 선전시, 6년째 광둥성 도시 중 GDP 1위 고수 https://www.kdocs.cn/l/crdzZfirIYtp ㅇ [트렌드] 중국의 숏폼 산업, 어떻게 변화하고 있나? https://www.kdocs.cn/l/cpEQmpSP2zRA ㅇ [트렌드] 색다른 디자인이 무기, 중국 폴더블폰 시장 현황 https://www.kdocs.cn/l/ccSXUEgaRWr2 ㅇ [현장인터뷰] 취업 준비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대만 취업 성공비결 https://www.kdocs.cn/l/cgRfbNiNKSpr ㅇ [현장인터뷰] 전문가에게 듣는 2024년 中 경제·대외정책 방향 https://www.kdocs.cn/l/ct5qwsSwMmz3 ㅇ [현장인터뷰] 상하이 ‘2024년 중국 반도체 전시회’ 참관기 https://www.kdocs.cn/l/ctfHxXA2i6pf ㅇ [현장인터뷰] 2024년 상하이 국제 다이빙 리조트 여행 전시회 참관기 https://www.kdocs.cn/l/cqdMkCocA3pZ |
KOTRA 2023년 중국 시장 보고서 |
다음 보고서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목차 아래 URL 접속 후 확인 바랍니다. ㅇ 중국 소비시장과 온라인유통망의 변화, 우리기업 진출 유망시장 [목차] 제1장 중국 소비시장의 변화 1. 리오프닝 후 중국 소비시장의 주요 변화 2. 중국 소비자 분석 3. 新소비주체별 특성 및 소비동향 4. 新소비주체별 시장 동향 및 제품 제2장 중국 온라인플랫폼의 발전과 변화 1. 중국 온라인플랫폼 기능 및 특징 2. 중국 소셜 마케팅 시장동향 및 활용방안 제3장 우리기업 진출 유망시장 분석 1. 독립 디자이너 패션 2. 아이디어 생활용품 3. 아웃도어 용품 4. 펫 용품 https://kdocs.cn/l/caKHicsee1y2 ㅇ 2024년 수출전망 및 지역별 시장여건 [목차] 제1장 2024 세계 경제·교역 전망 제2장 2023 한국 수출 평가 제3장 2024 한국 수출 전망 제4장 지역별 시장 여건 및 전망 제1절 북미 제2절 중국 제3절 EU 제4절 일본 제5절 ASEAN·대양주 제6절 인도 제7절 중동 제8절 중남미 제9절 CIS 제10절 아프리카 https://kdocs.cn/l/cnZq5jdzQPQA ㅇ 우리기업이 협력할 만한 중국의 배터리 기업과 중국 배터리 시장 진출 방법 [목차] 1. 중국의 리튬이온 배터리 산업 현황 4 ▪시장 규모와 전망 4 ▪배터리 종류별 출하 비중과 추이 4 ▪배터리 계열별 출하 비중과 추이 5 ▪배터리 핵심소재 시장규모 6 ▪배터리 제조설비 시장규모 6 ▪리튬이온 배터리셀 수입 현황 7 ▪NCM 수입 현황 9 ▪LFP 수입 현황 9 ▪음극재 수입 현황 10 ▪분리막 수입 현황 11 ▪전해액 수입 현황 12 ▪배터리 제조설비 수입 현황 13 ▪중국의 동력배터리 산업 발전 지수 주요 지표별 우수 지역 14 ▪중국의 배터리 산업 발달 지역 15 ▪화동지역 16 ▪화중 및 화북지역 16 ▪화남지역 17 2. 중국 주요 배터리 기업과의 협력 가능성 18 ▪전세계 10대 배터리셀 중국 기업 18 ▪중국 전기차 배터리셀 제조사의 생산계열과 주요 납품처 18 ▪중국 ESS 및 IT기기 등 배터리셀 제조사의 배터리셀 종류와 납품처 20 ▪중국 주요 배터리 기업이 한국기업과 협력하고 싶은 분야 21 3. 중국 배터리 시장 진출 방법 26 4. 참고 자료 28 https://kdocs.cn/l/cjCcJFtTIJaW ㅇ GVC 재편 속 중국 제조기업의 해외진출 전략 [목차] 제1장 배경 1. 미중 경쟁 2. 중국 사업환경 변화 3.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및 재편 제2장 중국기업의 해외 진출전략 및 사례 1. 중국기업의 해외투자동향 2. 동남아 진출동향 3. 북미 진출동향 4. 유럽 진출동향 제3장 한-중 경제협력에 대한 영향 분석 1. 중국 교역구조 변화 2. 한-중교역에 대한 영향 3. 한-중 공급망 재편에 대한 영향 제4장 시사점 및 대응전략 https://kdocs.cn/l/cuq3be50f4U6 ㅇ 중국 친환경산업 발전현황과 전망(수소산업 중심으로) [목차] 제1장 정책동향 친환경산업 육성 배경 중앙정부 주요정책 지방정부 주요정책 제2장 산업·시장동향 수소산업체인 및 시장개요 주요 프로젝트 현황 수소관련 주요제품 수출입 동향 표준과 인증 제3장 향후 전망 및 전문가 인터뷰 제4장 참고자료 글로벌·중국 수소산업 기업목록 중국 수소산업 분야별 주요기업 한중 합작법인 현황 주요 산업단지 목록 주요 융자건 목록 주요 전시회 목록 https://kdocs.cn/l/cfgyL9GrZzQd ㅇ 내수 소비시장 체력 기르는 중국, 유망분야는?! [목차] 제1장 중국의 내수 소비시장 확대 동향 제1절 정부의 내수 확대를 위한 소비진작 정책 제2절 리오프닝 이후 경제 및 소비시장 동향 제2장 소비 잇템은? 제1절 중국에서 팔리는 신박한 스마트 가전 제2절 팬데믹이 낳은 트렌드 헬스케어 제3절 격리와 봉쇄를 이긴 아웃도어 제4절 중국도 하는 덕질 취향소비 제5절 집콕이 제일 좋아 홈코노미 제6절 환경과 가성비,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친환경 모빌리티 제3장 중국 내수 소비시장을 읽는 4개의 키워드 : 개. 국. 공. 신 * 개인, 국조(궈챠오, 애국소비), 공능(기능), 신식화(정보화/디지털화) https://kdocs.cn/l/cvhYF0IUoaBv ㅇ 중국 내륙, 국제 물류산업 현주소 [목차] Ⅰ. 중국 국제 물류산업 발전배경 및 규모 Ⅱ. 중국 내륙 물류산업 육성 정책 Ⅲ. 중국 내륙 국제 물류인프라 건설 및 운영 동향 Ⅳ. 중국 내륙 국제 물류 채널 적용사례 Ⅴ. 시사점 및 활용방안 https://kdocs.cn/l/cg9yNevAV7Y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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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中 3월 제조업 PMI 50.8%...6개월 만에 ‘경기확장’ 국면 □ 中 3월 제조업 PMI 50.8%...6개월 만에 ‘경기확장’ 국면 (3.31 국가통계국) ㅇ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 3월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는 2월 대비 1.7%p 상승한 50.8%를 기록 - 기업 구매 담당자를 대상으로 조사, 통계를 내는 제조업 PMI는 중국 경기동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2023년 10월부터 5개월 연속 기준선(50%)을 밑돌다가 6개월 만에 ‘경기확장’ 국면에 진입 - 춘절 연휴 이후 중국 내 생산이 회복되면서 생산(54.6%), 신규 수주(53.6%), 공급상 배송시간(50.8%)이 기준선을 상회했으며 외수 회복으로 신규 수출 수주(50.4%)도 1년 만에 ‘확장 국면’ 진입 - 3월 서비스업 PMI는 전월 대비 1.6%p 상승한 53%로, 4개월 연속 상승세를 타면서 견조한 회복세 * 서비스업 PMI(%): (’23.10월) 50.6 → (11월) 50.2 → (12월) 50.4 → (’24.1월) 50.7 → (2월) 51.4 → (3월) 53 * 원문기사 링크: https://www.stats.gov.cn/sj/zxfb/202403/t20240329_1954065.html [중국] 미국의 對中 반도체 수출규제 개정안, 오는 4월 4일부 발효 □ 미국의 對中 반도체 수출규제 개정안, 오는 4월 4일부 발효 (3.30 계면신문) ㅇ 오는 4월 4일부 발효 예정인 미국의 수출규제 결정에 따라, 미국산 반도체 수입이 한층 어려워질 전망 -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에서 발표(현지시간 3.29일)한 반도체 수출규정으로, 對中 인공지능(AI) 칩 및 반도체 제조설비 수출을 규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음 * 新규정은 첨단 칩이 탑재된 노트북, 게임 그래픽 카드 등의 對中 수출까지 제한함 - 중국 상무부는 “강력한 불만”을 표시하고 “모든 필요한 조치를 통해 자국의 정당한 권익을 수호할 것”이라고 선언했음 * 원문기사 링크: https://baijiahao.baidu.com/s?id=1794942537711509591&wfr=spider&for=pc [중국] 中 희토그룹 주도 ‘네오디뮴 철붕소 소결 재생원료’ 국가표준 제정 □ 中 희토그룹 주도 ‘네오디뮴 철붕소 소결 재생원료’ 국가표준 제정 (3.31 매일경제신문) ㅇ 중국 최대 회토류 국유기업인 중국희토그룹(中国稀土集团)이 주도하는 ‘네오디뮴 철붕소 소결(Sintered NdFeB) 재생원료’ 국가표준이 국가표준화관리위원회의 허가를 받고 제정 작업에 본격 돌입 - 이는 중국희토그룹의 주도로 제정 예정인 첫 번째 국가표준임 - 업계는 ‘네오디뮴 철붕소 소결 재생원료는 희토류 2차 자원(자동차 영구자석 소재 등 사용)으로, 원료의 표준 제정을 통해 제품 화학 성분 등 지표의 통일성과 규범화 발전, 자원의 재활용성을 제고시키는 데 유리한 조건을 마련했다’고 평가 - 아울러 희토류 재생원료의 국내외 유통 및 무역을 촉진하고, 희토류 업계의 건전한 발전 추진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평가 * 원문기사 링크: https://baijiahao.baidu.com/s?id=1795014893300686830&wfr=spider&for=pc [중국] 쉬인(SHein) 2023년 순이익 20억 달러 돌파 추정 □ 쉬인(SHein) 2023년 순이익 20억 달러 돌파 추정 (3.31 텐센트테크) ㅇ 중국 온라인 패스트 패션업체인 쉬인(SHEIN)의 2023년 순이익이 20억 달러, 총거래액(GMV)은 450억 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파악됨 * 쉬인(SHEIN) 순이익: (’21) 11억 달러 → (’22) 7억 달러 - 작년 11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을 신청하며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들어간 쉬인은 최근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600억 달러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음 * 원문기사 링크: https://new.qq.com/rain/a/20240331A065GC00 [중국] 온라인 단편드라마 시장 규모 전년 대비 267.65% 증가, 향후 성장 기대 □ 중국 온라인 단편드라마 시장(网络短剧行业) 규모 전년 대비 267.65% 증가, 향후 성장 기대 ㅇ 온라인 단편드라마는 각 에피소드의 길이가 약 2분 내외로 짧으며 스토리가 간결하고 연속적인 동영상 드라마로, 주제는 가족, 캠퍼스, 시간여행 등 다양 ㅇ 중국 베이징, 허베이성, 안후이성 기업 및 인프라 집중 ㅇ 2022년 12월 국가광파전시총국(国家广播电视总局) '온라인 단편드라마 제작 및 콘텐츠 심의에 관한 세부 규칙' 발표, 단편드라마 정의, 제작 가이드라인 등 규정 발표 ㅇ 2023년 온라인 단편드라마 시장 규모 전년 대비 267.65% 증가한 373억 9000만 위안 기록 - 2027년 중국 단편드라마 시장 규모는 1000억 위안을 초과할 것으로 추정 * 원문기사 출처: 预见2024:2024年中国网络短剧行业市场规模、竞争格局及发展前景预测 未来市场规模有望突破1000亿元_前瞻趋势 - 前瞻产业研究院 (qianzhan.com) [중국] 中 2023년 의료 장비 시장 규모, 1조 2,700억 위안에 돌파 □ 지난해 중국 의료 장비 시장 규모는 1조 2,70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0.4% 증가 ◦ 의료 장비 특허 출원 건수는 138,000건 이상으로 글로벌 총출원 건수의 67%를 차지 ◦ 2023년 연말 전국 의료기기 제조업체 36,675개 중 1종 의료기기의 생산 기업은 5,817개, 2종 의료기기의 생산기업은 17,187개, 3종 의료기기의 생산기업은 2,670개로 전년 대비 각각 9.68%, 8.50%, 15.48% 증가 □ 혁신 의료기기 R&D 역량 강화 ◦ 지난해 중국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탄소-이온 치료 시스템, 양성자 치료시스템, 인공 심장 등 첨단 의료 장비 관련 허가를 승인 ◦ 지난해 의료기기 수출입 총액 중 의료 장비 수출은 전년 대비 5.4%, 코로나 전 대비 54.8% 증가 *원문링크: http://www.ce.cn/cysc/yy/hydt/202403/30/t20240330_38953203.shtml [중국] 中 한삼제약(Hansoh), R&D 혁신 약품으로 실적 반등 □ 지난해 한샘제약 연 매출액은 7.7%, 순수익은 26.9% 성장 ◦ 매출액은 100억 위안을 넘어서 매출액에서 혁신 약품 매출 비중이 67.9%를 차지 ◦ R&D 지출은 약 20억 9,7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23.8% 증가 ◦ 혁신 약품의 수익은 68억 6,5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37.1% 증가했으며 총매출액의 67.9%를 차지 □ R&D 통한 혁신 약품 위주 성장책으로 기술이전 계약 등 사업 확장 ◦ B7-H4 표적 ADC로 지난해 10월 GSK와 8,500만 달러 규모의 사전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 올해 3월, 푸미스바이오와 HS-20117/PM1080에 대한 협력을 확대하고자 EGFR/cMet-ADC 약물 연구 개발을 강화 ◦ 종양, 항감염, 중추신경계, 대사 및 기타 질환 분야의 혁신 의약품도 국가 의료 보험 범위 인허가를 받음 *원문링크: http://www.ce.cn/cysc/yy/hydt/202403/27/t20240327_38949852.shtml [중국] 中 인공지능 산업, 실물경제 디지털화 전환 가속화 □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연구 개발 시나리오를 심화 ◦ 2023년 기준 중국의 핵심 인공지능 산업 규모는 5,800억 위안에 육박했으며 북경-천진-하북(京津冀), 장강 삼각주(长三角), 주강 삼각주(珠三角)의 3대 클러스터 개발구를 형성했으며 핵심 기업의 수는 4,400개를 초과하여 세계 2위 자리매김 ◦‘인공지능+'를 전개하여 국제 경쟁력을 갖춘 디지털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 ◦ 각종 직업을 기반으로 다양한 응용 시나리오로 인공지능을 국민 경제의 모든 측면에 효과적으로 적용 □ 디지털 기술과 실물경제의 심층 융합을 촉진 ◦ 생산 측면에서 회사의 신제품 연구 개발, 생산 관리, 고객 서비스 및 마케팅과 같은 전체 프로세스의 링크가 대형 모델에 의해 재구성 필요 ◦ 항공, 우주, 선박, 고속철도, 에너지, 자동차 및 기타 산업 분야로 확장 되어 산업 장비의 설계 및 제조 능력의 비약적인 발전을 주도 *원문링크: http://www.cinic.org.cn/xw/schj/1529472.html [중국] 中 지난 2개월 조선 완공량 전년 대비 95.4% 증가 □ 올해 지난 2개월 중국 조선 완공량은 826만 톤으로 전년동기대비 95.4% 증가 ◦ 신규 수주량은 1,520만 톤으로 전년동기대비 64.4% 증가 ◦ 휴대용 선박의 주문량은 14,919만 톤으로 전년동기대비 31.3% 증가 □ 중국 조선업 3대 지표 국제시장 점유율 선두 유지 ◦ 지난 2개월 중국의 조선 완료량, 신규 수주량 및 자체 수주량은 각각 글로벌 시장 점유율의 56.5%, 69.5% 및 56.1%를 차지 ◦ 지난 2개월 중국 선박 수출액은 67억 9,000만 달러로 글로벌 시장점유율은 14년 연속 세계 1위 유지 *원문링크: http://www.cinic.org.cn/xw/tjsj/1530233.html [중국] 2024년 여름철 전력 성수기 中 일부 지역 전력난 재연 가능성 □ 2024년 여름철 전력 성수기 中 일부 지역 전력난 재연 가능성 (4.1 화타이증권) ㅇ 중국 화타이(華泰)증권은 내외수 회복, 산업고도화와 더불어 중국 전력 수요가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이상기후 등 불확실 요인으로 일부 지역에서 여름철 성수기 전력난이 재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 - (수요) 2023년 중국 전력 사용(9.2조 kWh) 증가율은 6.7%로 중국 경제성장률(+5.2%)을 상회함. 올해는 연초부터 수출, 생산* 등이 빠른 회복세를 타고 있으며, 정부가 신에너지차, 디지털 경제 등 전력多소모 신흥산업 발전을 촉진하면서 전력 수요가 한층 증가**할 것으로 전망 * 2024.1~2월 중국 수출 +7.1%, 산업생산 +7% ** 2024년 중국 전력 사용량 전년 대비 7~8% 증가 전망 - (공급) 중국 정부가 석탄 등 전통 에너지원의 공급보장을 강조하고 있지만, 풍력 발전의 불안정성, 이상기후에 의한 수력 발전량 감소 등으로 전력 성수기에 산둥, 저장, 광둥* 등 지역 전력 공급부족이 발생할 가능성 예상 * 3곳은 중국 내 경제발전수준이 가장 높고 인구가 밀집된 지역으로, 전력 수요가 큰 데 반해 전략공급의 대외의존도가 높음 * 원문기사 링크: https://business.sohu.com/a/768555367_114984 [중국] 샤오미(小米) 첫 신에너지車 주목 폭주...경쟁사 브랜드 대응방안 마련 분주 □ 샤오미(小米) 첫 신에너지車 주목 폭주...경쟁사 브랜드 대응방안 마련 분주 (4.2 증권일보) ㅇ 중국 전자제품 제조업체인 샤오미(小米)의 첫 전기차* 출시 24시간 만에 88,898대가 예약 판매되면서 현지 전기차 업계 바짝 긴장 * 샤오미(小米)는 3월 28일 SU7(가격 21만 5,900위안), SU7 Pro(24만 5,900위안), SU7 Max(29만 9,900위안) 등 3개 모델 출시 - 니오(Nio, 蔚来)는 최대 10억 위안의 가솔린차 교체 보조금 지급, 화웨이-체리(奇瑞)차가 합작한 전기차 브랜드 럭시드(智界)는 S7모델 출하에 속도는 내는 등 경쟁력 강화방안을 속속 내놓고 있음 - 전문가들은 “샤오미의 전기차 출시는 중국 신에너지차 시장 경쟁을 격화시켰다”며 “경쟁사들은 가격 인하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 - 15만~30만 위안대의 차종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지리자동차(吉利)가 샤오미 전기차의 최대 라이벌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중국 자동차 시장의 가격 경쟁 격화에 대한 업계의 우려 증폭 * 원문기사 링크: http://www.zqrb.cn/auto/qichedongtai/2024-04-02/A1711985829713.html [중국] 동방지르코늄: 전고체 배터리용 지르코늄소재 연구개발 중 □ 동방지르코늄: 전고체 배터리용 지르코늄소재 연구개발 중 (4.1 매일경제신문) ㅇ 중국 비철금속 및 관련 소재 제조업체인 동방지르코늄(东方锆业)은 최근 ‘주식거래 이상변동에 관한 공고’에서 “당사는 전고체 배터리용 산화지르코늄 관련 기술을 연구개발 중”이라고 밝힘 - 성능·안전성이 리튬이온배터리보다 우수한 전고체·반고체 배터리에 대한 시장의 주목도가 높아지면서 산화지르코늄 등 관련 소재 및 생산업체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 급부상 * 리튬이온배터리 전해질은 액체 상태로, 외부 충격이나 변형으로 분리막이 손상되면 화재·폭발 위험이 있지만 전고체 배터리는 전해질이 고체로 이 위험을 방지할 수 있음. 또한 분리막이 없어 배터리 부피도 줄일 수 있음. 에너지밀도도 높아 배터리 용량을 늘릴 수 있는 장점도 보유 * 원문기사 링크: https://www.nbd.com.cn/articles/2024-04-01/3308611.html [중국] 2024년 1-2월 랴오닝성 규모이상 서비스업 영업수익 작년 동기 대비 7.2% 증가 □ 2024년 랴오닝성 1-2월 규모이상서비스업실현영업이익(全省规模以上服务业营业收入) 892.7억 위안 기록, 작년 동기 대비 7.2% 증가 ㅇ 현금수익 5.6억 위안 기록, 작년 동기 대비 1.8% 증가 ㅇ 증치세 수입 18.8억 위안 기록, 작년 동기 대비 8.7% 증가 ㅇ 직원급여납부액 201.0억 위안 기록, 작년 동기 대비 4.7% 증가 * 원문기사 링크: 辽宁省统计局2024年1-2月份全省规模以上服务业营业收入比上年同期增长7.2% (ln.gov.cn) [중국] 시진핑 주석: 미국의 중국 발전권 박탈을 좌시하지 않을 것 □ 시진핑 주석: 미국의 중국 발전권 박탈을 좌시하지 않을 것 (4.2 신화망) ㅇ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은 지난 2일 미국 바이든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미국의 對中 경제·무역·기술 탄압이 심화되고 있다”며 “중국은 미국의 발전권 박탈을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 - 시 주석은 올해의 미중관계는 ▲충돌하지 않고 대항하지 않으며 레드라인을 넘지 말 것, ▲안정 유지, ▲약속 이행, ▲이견을 신중하게 관리, ▲상호 존중 및 소통 강화 등 원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 - 미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은 신냉전을 추구하지 않으며 중국의 체제 변화, 중국과의 디커플링을 원하지 않는다”며 “동맹 강화를 통해 중국에 대항하려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 원문기사 링크: http://www.qstheory.cn/yaowen/2024-04/02/c_1130102652.htm [중국] 시감총국, 농약산업 반독점 지도회의 개최 □ 시감총국, 농약산업 반독점 지도회의 개최 (4.2 펑파이신문) ㅇ 4월 2일, 중국 반독점 당국인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농약산업 반독점 지도회의’를 개최 - 농업농촌부 농약관리사(司), 중국농약산업협회와 일부 농약기업 관계자 참석 - 회의에서 시감총국 관계자는 “농약은 국가 식량안보, 농민의 이익과 관련된 중요한 농업 생산재”라며 “공정한 시장질서를 유지해 산업의 혁신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 - 2023년 관련 기업의 생산능력 확장으로, 중국 내 농약 가격 지속 하락세 * 2023년 말 기준 중국 내 살충제 가격 전년 동기 대비 36.4%↓, 살균제 29.7%↓, 제초제 41.7%↓ - 식량안보는 중국 정부의 최우선 정책 과제 중 하나인 만큼, 당국이 시장질서 정비에 나선 것으로 분석됨 * 원문기사 링크: https://www.thepaper.cn/newsDetail_forward_26902082 [중국] 샤오미(小米) 전기차車, 예약 폭주로 생산능력 확장에 속도 □ 샤오미(小米) 전기차車, 예약 폭주로 생산능력 확장에 속도 (4.2 홍성신문) ㅇ 최근 전기차 생산에 나선 중국 샤오미(小米)가 자동차 공급업체에 “생산능력을 월 1만 대로 늘리고 특히 고사양 모델의 출하량을 제고해야 한다”고 주문한 것으로 파악됨 - 기존 샤오미의 전기차 생산계획상 3월 생산능력은 3천 대/월, 4월 4천~5천 대/월 도달 예정 - 예약 주문량 폭주로 출하가 지연되면서 샤오미는 생산능력 확장에 속력 * 4월 2일 기준 샤오미 SU7 예약 주문량 4만 대 돌파 ** 현재 샤오미 SU7 출하기간: 일반 SU7는 21~24주, Pro는 19~22주, Max는 29~32주로 예상 - 현지 연구기관들은 “핵심 부품 조달 등 문제로 단기간 내 생산능력 급확장은 어려울 것”이라며 샤오미 전기차의 2024년 출하량은 6만~8만 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 * 원문기사 링크: https://baijiahao.baidu.com/s?id=1795217284558399577&wfr=spider&for=p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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