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8.21]
주말을 집에서 보내는 큰 아이의 제안에 따라
일요일 점심은 채식으로 결정, 안림동 마즈막재 끝자락에 자리잡은 빛가람채식뷔페를 찾았다.
골프연습장 입구에 자리하고 있다.
주차를 하는 사이 한 그룹의 어르신들께서 단체로 입장하신다.
예전에 여기가 무슨 집이었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영업시간과 가격 참조.
2층도 있다.
정제설탕 대신 원당으로 단맛을 낸다고.
이제 부터 메뉴들을 보기로 한다.
얼음 둥둥 시원한 식혜.
채식은 지구와 환경, 생명을 살립니다~~
두부.
현미밥, 백반.
다양한 밑반찬들.
버섯스테이크.
모양은 스테이크, 맛은 전혀 다르다.
새끼주먹밥.
고소하다.
알로에 회.
이색적인 맛이다.
브로컬리와 도라지편 무침.
뭐 였더라???
요즘 특히 귀한 신분이 된 쌈채들.
앙증맞은 모습의 가지오븐구이.
내가 좋아하는 고구마구이.
무쌈.
버섯탕수.
메밀소바.
한 접시 가득.
완전비건채식을 표방합니다.
두번째 접시.
아, 배부르다.
이제 갑시당.
비건조미료도 살 수 있다.
라면도 비건요리인가.
우리밀로 만든 채식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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