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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맛집

[경주맛집][안강맛집] 내가만든고로케&찹쌀떡

by 유경재 2019. 5. 8.

지난 달에 시골 가는 길에 들러서 다양한 고로케와 도너츠 등을 샀던 집이다.

원래는 포항에 있던 집인데 안강으로 옮겼다고 하는데,

SNS를 잘 활용해서 그런지 블로그에 이미 소문이 많이 나 있는 집이다.

나 역시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되었던 것이고.

영천에서 포항으로 난 국도를 타고 가다가 옥산서원 좀 지나 왼쪽으로 우방 등 몇 개의 아파트가 모여 있는 쪽으로 꺾어들어가면 나온다.


바로 이 집.

아파트 옆 골목 입구라 주차된 차량 때문에 차량 통행이 쉽지 않고, 또 주차하기는 몹시 어렵다.


현관쪽이 각종 메뉴 소개로 현란하다.

어지러울 정도다.


각종 고로케.





양동마을보다는 이언적의 유적지인 옥산서원이 더 가까운데...





다 사서 포장해서 나올 때 사장님께서 하는 말, 이 집은 수제 햄버거가 가성비도 높고 손님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한다.

마침 한두 개 있었는데 어느 손님이 사 가버리자 더 이상 없다고 한다.

좀 미리 알려주시지 그래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