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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살자

유머와 인생 철학 몇 가지~~

by 유경재 2017. 2. 2.



어느 노총각이 선을 보게 되었다.

 

그때 마침, 레스토랑에선 고상한

클라식 경음악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시간이 흐르자 주문한 돈까스가 나왔다.

 

노총각은 분위기있는 대화를 나누려고

 " 이 곡이 무슨 곡인지 아십니까 ? "

 하고 아가씨에게 물었다.

 

그러자,고기를 썰던 아가씨가 하는 말이

 " 돼지 고기요.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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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이 시내 버스를 탔다.

종로에 오자 운전사가 크게 외쳤다.

"2가 내리세요!"

그러자, 몇 사람이 우르르 내렸다.

 

한참 후 운전사가 또 소리쳤다.

"5가 내리세요!"

, 몇 명이 내렸다.

 

안절부절 하던 최불암이

드디어 운전사에게 다가갔다.

 "가하고 가만 내리게 하는 거지?

가는 언제 내리는 거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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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노처녀가

결혼 이야기만 나오면 이렇게

말하곤 했다.

 

'남자들은 모두 늑대야!

내가 늑대 밥이 될 것 같아?

 

그런던 어느날,

그녀가 갑자기 친구들한테

결혼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친구들이 놀라서 물었다.

 

'아니,

어떻게 된거니?

절대 늑대 밥은 되지 않겠다고

장담 해놓고선?'

 

그러자 그녀가 대답했다.

 

'얘들은

 

늑대도 먹어야 살 것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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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유머가 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것은?

"남녀가 서로 사랑에 빠지는 것"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사랑했다는 이유로 서로 60년 넘게 살아줘야 하는것."


부부는 서로의 약점을 찾으라고 보낸 스파이가 아니라,

서로의 아픈 부분을 덮어주는 파트너라고 한다.

 

부부는 서로 귀를 열고 서로에게 배워야 한다.

그래서 상대를 말할 때 배우자라고 한다.

잘 들어야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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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정치가 카토는

80세가 되었을 때 그리스어를 배우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의 친구들은 카토를 놀리며 말했다.

"아니,

그 나이에 왜 그렇게 어려운 그리스어를 배우나?"

 

카토가 대답했다.

",

오늘이 내게 남은 날 중에서 가장 젊은 날이라 시작했네"


오늘이 내 인생에서 가장 어린 날,

젊은 날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면

오늘이 행복해지기 위한 최고의 날임을 알게 된다.

 

세상 어떤 달력에도 "나중에"라는 날은 없다.

오늘 우리 인생에서 최고로 젊은 날을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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