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 이어 순서없이 소개한다.
벌써 1년 반 전의 일이니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창산을 오르내리는 데는 삭도를 이용한다.
카메라와 핸드폰카메라의 사진이 뒤섞여있다보니 사진의 순서도 뒤죽박죽이다.
지금은 핸드폰에 저장된 사진들이다.
대리여행을 마치고 리쟝을 향해 가는 길에서...
옛 차마고도를 넓혀 차도로 쓰고 있는 모양이다.
도로의 고지가 매우 높다.
도로가의 간이 휴게소.
야크 꼬치구이가 맛있다.
차마고도 전망대.
중간에 오랜 시간 쉬어가는 곳, 옥 판매장.
직접 가공하고 있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천마.
운남성의 옥들은 대부분 버마에서 가져오는 모양이다.
며칠 전 버마에서 목숨을 담보로 위험스럽게 옥을 채취하는 모습을 보니,
중국인의 상술에 새삼 놀라게 된다.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떼놈이 번다는 말이 실감이 난다.
얼하이의 배 위에서.
대리를 비롯한 운남성의 각 지역은 중국영화의 대표적 촬영지.
그래서 그 내용을 소개하는 전시장도 만들어 놓았다.
백족 삼도차 공연.
공연을 보는 중에 차가 세 차례 제공된다.
신기하게도 맛이 각각 다르다.
아래는 대리삼탑으로 불리는 숭성사(崇圣寺)의 삼탑.
대리고성의 서북 방향 1.5km에 위치하고 있으며, 큰 탑 하나와 작은 탑 두 개로 이루어져 있다. 큰탑은 현지인들이 생긴 모양을 따라 문필탑(文笔塔)이라고 부르는데 전체 높이가69.13미터이다.
숭성사.
삼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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