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항공서비스학과 2학년 임한경,
이제 공인이 되었으니 이렇게 이름을 밝히는 것도 실례가 되지는 않으리라.
미스코리아 충북진으로 뽑혀 6월에 있을 본선을 준비 중이라는데,
바쁜 시간임에도 함께 축하 오찬을 할 수 있었다.
장소는 중앙탑공원 가의 한 양식집.
올 8월 25일부터 세계조정선수권대회가 열리는 탄금호반.
그 예행연습격으로 전국 조정대회가 앞서 열리고 있다.
그간 탄금호 부근에 양식집이 없어서 아쉬워하던 차에 마침 문을 열었으니 앞으로 찾는 손님들이 많을 듯 생각된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네치아.
식사는 물론 커피와 각종 차도 마실 수 있다.
안심스테이크가 큰 부담없는 가격이다.
홀 풍경.
수프.
샐러드.
빵.
이탈리안 피자.
돈가스.
마지막으로 커피 한 잔으로 아름다운 오찬 자리를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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