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외국인에게 알리기 위해 좋은 장소는 어딜까?
사람에 따라 여러 곳을 들 수 있겠지만 서울 중구 필동에 자리한 한국의집도 비용을 감안하지 않는다면 꽤 괜찮은 곳으로 보인다.
이번 유라시아교통대학교 총장협의회 덕분에 나 역시 처음 가 보는 곳이다.
유라시아 각국에서 방문한 귀빈들을 모시고 만찬을 위해 찾았다.
만찬 중 잠시 바깥에 나와 주변을 보니, 남산타워의 불빛이 바로 곁에서 아름답다.
만찬 전 인사말씀.
오늘의 메뉴인 청우정식.
순서대로 나온다.
가격은 술 빼고 88,000원?
꽤 비싼 편이다.
착석하기 전 미리 차려진 상.
술은 35% 한주.
오절판.
구절판.
이하 설명 생략.
음식이름은 앞의 메뉴 사진을 참고하면 될 것.
구절판 쌈.
만찬을 마친 후 옆 공간 민속극장으로 이동하여 우리 나라 전통민속음악을 감상한다.
타악기, 현악기, 춤 등 핵심적인 민속음악이 모두 등장,
외국인들의 탄성을 자아내었다.
'전국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척맛집] 중앙시장의 해장국집 오구사식당 (0) | 2013.05.28 |
---|---|
[삼척맛집] 산문어 한마리가 통째로, 착한 해물탕집 일품해물탕 (0) | 2013.05.27 |
[서천맛집][춘장대맛집] 신선하고 푸짐한 바닷가횟집 (0) | 2013.04.01 |
[강릉맛집][경포대맛집] 20년 전통의 돌솥밥정식이 좋았던 경포가든 (0) | 2013.03.08 |
[강릉맛집][경포대맛집] 경포해변의 경포팔도강산횟집 (0) | 2013.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