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서 바라본 경포대해수욕장 풍경.
해변을 산책하기 좋도록 나무로 길을 내었고,
곳곳에 흔들의자를 설치해서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비록 아직은 바람이 차지만 햇살 속에 봄이 어느덧 우리 곁에 와 있음을 느낄 수 있는 날씨다.
강문솟대다리?
전에 왔을 때는 보지 못했었는데...
경포호로 흘러드는 물길 위에 사람들 전용의 다리를 놓았다.
강문항의 횟집들.
밤 백사장에서 호텔, 식당쪽을 바라보니 불야성이다.
밤바다, 어둠 속에 하얗게 이는 파도는 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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