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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본능

[강릉여행] 봄으로 가는 길목의 경포대 해변 풍경

by 유경재 2013. 3. 7.

숙소에서 바라본 경포대해수욕장 풍경. 

 

해변을 산책하기 좋도록 나무로 길을 내었고,

곳곳에 흔들의자를 설치해서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비록 아직은 바람이 차지만 햇살 속에 봄이 어느덧 우리 곁에 와 있음을 느낄 수 있는 날씨다.

 

 

 

강문솟대다리?

전에 왔을 때는 보지 못했었는데...

 

 

 

경포호로 흘러드는 물길 위에 사람들 전용의 다리를 놓았다.

 

 

 

 

 

 

강문항의 횟집들.

 

 

밤 백사장에서 호텔, 식당쪽을 바라보니 불야성이다.

 

밤바다, 어둠 속에 하얗게 이는 파도는 거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