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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본능

[강릉여행]경포대 모텔

by 유경재 2013. 3. 7.

3월 2일,

연휴의 하루를 다른 일로 허비하고 자칫 천금 같은 3일 연휴를 다 놓칠지도 모른다는 조급한 마음에

무작정 가장 가까운 동해안으로 달렸다.

경포대 해수욕장 안으로 차를 몰고 가다가 먼저 눈에 보이는 모텔로 들어가 본다.

객실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 최우수등급의 숙소라는 자랑이 솔깃하다.

 

 

 

바다 전망 금토요일은 12만 원.

비싸다. 그러나 어쩔 수 없다.

이마저도 금새 매진된다고 한다.

 

약소하나마 주변 횟집의 할인쿠폰도 받을 수 있다.

 

현관.

 

 

 

 

 

 

 

욕조는 따로 없다.

 

발코니에 앉아 차를 마시며 바다를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2층인데도 바로 앞 해변에 나무들이 크고 많지 않아 바다 조망이 비교적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