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7 [2015.10.31] 유경재에서 미라실까지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시월도 어느덧 마지막 날, 가을은 한창 무르익어 가고, 나는 또 자전거와 인연을 맺은 지 벌써 20일을 넘어서고 있다. 주말을 맞아 아내와 함께 미라실 도로 끝까지 가보기로 하고 출발하였다. 미라실은 충주호 한 갈래를 두고 금잠과 맞은.. 2016. 3. 30. [2015.10.12-16] 첫 자전거 타기: 유경재에서 금잠까지 토요일에 자전거를 샀고, 일요일 아침에 일찌감치 자전거가 있는 유경재로 향했다. 설렌다. 과연 잘 탈 수 있을까? 비싼 자전거는 타는 느낌이 어떨까? 오르막에도 잘 올라가질까? 궁금한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유경재로 가는 길, 10월이건만 아직은 가로수가 푸르다. 동량면 사과마을 장.. 2016. 3. 30. [2015.10.10] 엠티비를 장만하다 세월이 갈수록 더 바빠지고, 그에 따라 몸과 건강을 생각할 여유도 점점 없어져 간다.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도전해보지만 모든 게 작심삼일을 벗어나지 못하니 어찌 하면 좋은가? 그런데 최근 몇 년, 특히 지난 이명박 정부 이래로 전국적으로 자전거도로가 많이 건설되고, 그에 따라 자.. 2016. 3. 3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