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보채6 [충주맛집] 광해루 탄금점: 해물, 홍합, 돈육의 세 종류의 짬뽕을 즐기다 탄금대앞 북충주로 빠지는 큰길가에 오래 전부터 중국집이 있었다. 몇 차례 이름이 바뀌는 동안, 나 역시 몇 차례 가 본 적이 있을 뿐. 최근에 지금 상호로 바뀌기 전에는 전국5대짬뽕이라는 교짬의 간판을 걸고, 조금은 오래 영업을 한 것 같았다. 그러나, 늘 한산해보이는 걸로 보아 성업.. 2016. 11. 8. [충주맛집] 맛좀 아는 사람들이 찾는 중화요리집 자수성 바로 지난 주 불금의 저녁이었다. 지인의 소개로, 그가 자주 찾는다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작은 중화요리집에 들렀다. 지인의 차를 한참이나 따라 가서 천변의 한 작은 식당 앞에 도착했다. 식당 앞에 주차공간이 별로 많지는 않다. 자수성가(自手成家)한 집이라는 뜻이란다. 중화요리집 .. 2016. 10. 18. [충주맛집] 이름이 독특한 짜장면전문 중국집 짜장면집 언제부터인가 집 부근에 재밌는 상호를 내건 중국집이 하나 생겼다. 바로 연수동 두진아파트 뒷쪽 부강아파트 상가 1층, 예전 내가 처음 이 부근으로 이사왔을 때에는 이곳이 비디오대여점이었던 것 같은데, 그 이후 방앗간이었다가 최근에는 중국집으로 바뀌었다. 이름을 보니 정통 중국.. 2015. 1. 15. [삼척맛집][도계맛집] 제대로 맛을 내는 중화요리 대흥각 무건리 이끼폭포 산행을 마치고 숙소로 예약한 신리너와마을로 돌아가는 길, 바로 숙소로 갈 것인지, 아니면 숙소로 가기 전에 저녁을 먹고 들어갈 것인지 의논하다가, 마침 일행 중 두 사람이나 모처럼의 회포 풀기에 비싼 중국술을 찬조하였기에, 중국술은 중국음식에 어울린다 하여 .. 2013. 7. 1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