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42 고향, 어머니의 손에서 나온 콩국수와 칼국수 휴가다. 폭염의 기세가 꺾일 줄 모르는 가운데 맞은 꿀같이 달콤한 여름휴가. 먼저 시골에 계신 부모님을 뵈러 간다. 몇 달만에 찾은 고향, 별고 없으신 건강한 모습의 부모님을 뵈니 한없이 안도가 된다. 밤새 정을 나누고, 다음날 점심 식사 후 아쉬움 속에서 다시 부모님과 작별하게 되.. 2012. 8. 11. [충주맛집] 작지만 알찬 한식집 두메식당 이틀 연속, 점심시간을 이용해 구핸드폰 전화번호부를 갤3에 옮기기 위해 충주시교육청 옆의 전화국에 가게 되었다. 어제 옮기고 나서 전화를 하기 위해 전화번호부를 검색해보니 그런 이름이 없다고 한다. 이상해서 다른 사람도 검색하니 대다수가 없다. 어찌된 셈인가? 구 핸드폰 전화.. 2012. 7. 14. [충주맛집] 문화회관 앞 칼국수집 어제 개통한 그야말로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3lte! 옛날 햅틱폰에 들어있는 전화번호를 옮기는 게 또 일이다. 다른 지역에 사는 친구에게 산 것이기에 서비스 받으러 가기도 어려운 일, 좀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집에서 피시매니저를 다운로드하여 어째 혼자해 볼 생각도 있지만 바쁘다.. 2012. 7. 12. [2012.6.2] 드디어 예초기를 장만하다 유경재를 떠낟 잡초에 대한 생각이 떠나질 않는다. 그래서 고민고민 한 끝에 마침내 중대한 결단을 내렸다. 예초기를 사는 방법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는 결론을... 그래서 주말이 되자마자 전날 지독한 숙취에도 불구하고 기운을 내어 시내의 농자재 가게에 가서 거금 40여 만 원의 예초.. 2012. 6. 6. 이전 1 ··· 5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