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국수12 [충주맛집] 돼지한판구이: 가성비 높은 칠금동 돼지고기 구이집 칠금동으로 이사를 온 지도 벌써 반 년이 되었다. 그 새 집 주변을 다니면서 맛집들을 부지런히 물색해왔는데, 갈 때마다 무슨 사정으로든 쉽게 사진에 담아오지 못해 블로그에는 생각만큼 그렇게 많이 올리진 못했다. 맛집은 많은데 방문할 기회는 적은 게 아쉬울 따름이다. 지난 주 불.. 2019. 5. 8. [성남맛집][태평역맛집] 국수이야기 셉의 이사는 다행히 큰 탈 없이 오전에 거의 마무리가 되었다. 정자동 새집에 짐을 옮겨놓은 후, 전에 살던 방 보증금을 받기 위해 다시 돌아와 각종 요금 정산과 함께 보증금을 돌려받은 후 늦은 아점을 먹기 위해 간밤의 양다리구이 먹던 그 차이나타운 골목으로 향한다. 셉이 검색해 놓.. 2018. 3. 8. [충주맛집] 전원손칼국수 : 해장으로도 괜찮은 북여중 앞 칼국수집 남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면요리를 좋아하다 보니, 칼국수 등 각종 국수 종류를 외식을 많이 먹게 된다. 심지어는 중국에 면요리 여행을 갔다 올 정도이다. (본 블로그 여행본능의 산서성면유 참고) 며칠 전 지인의 소개로 맛이 괜찮다는 한 칼국수집을 찾았다. 충주북여자중학교 정문에서.. 2018. 3. 7. [경주맛집][안강맛집] 오일장도 구경 겸 싸고 다양한 메뉴의 행복한맛집 일 년 열두 달이 모두 올해 오월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 본래도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신록의 계절, 계절의 여왕이라고 할 정도로 최적의 날씨인데다가 부처님오신날, 어린이날 등 공휴일에다 올해는 대선의 임시공휴일까지 직장인이라면 이보다 더 좋은 달이 어디 있으랴 ㅎㅎ 지난.. 2017. 5. 11.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