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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백숙28

[충주맛집] 충주댐 아래 전망 좋은 식당 리버하우스 벌써 송년회를 언급할 때인가? 올해는 유독 세월이 유수 같다는 말을 실감하고 있다. 지인이 자신의 모임의 송년회 예약하러 가는데 같이 가자고 해서 따라간 곳. 완연한 가을 날씨의 주말 오후, 그대로 함께 멀리 달려가고 싶은 충동을 억제하기 저으기 어렵다. 2000년대 초반에 두어 번 .. 2012. 10. 22.
[충주맛집] 피서철이 성수기 일조가든 올해 여름은 더위가 유난히 심하다. 입추, 말복, 처서도 지났건만 아직도 전국은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이제 남쪽에서는 초강력 태풍 볼라벤이 북상 중이며, 내일부터 우리나라에게 본격적인 피해를 입힐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다. 태풍이 싫지만 무더운 공기를 북쪽으로 .. 2012. 8. 27.
[충주맛집] 누룽지닭죽으로 유명한 장수촌 탄금점 본격적인 무더위, 폭염이 시작되었다. 과연 언제까지 가려나... 그러나 일년을 놓고 보면 이러한 폭염도 고작 한 달을 갈 수 없으리라. 그리고는 어느듯 추위를 걱정하게 되겠지. 점심을 먹기 위해 찾은 곳. 정말 오래 전에 회식 때문에 몇 번 들렀던 곳인 탄금대 앞 동네인 칠금동의 장수.. 2012. 7. 26.
[충주맛집] 작지만 알찬 한식집 두메식당 이틀 연속, 점심시간을 이용해 구핸드폰 전화번호부를 갤3에 옮기기 위해 충주시교육청 옆의 전화국에 가게 되었다. 어제 옮기고 나서 전화를 하기 위해 전화번호부를 검색해보니 그런 이름이 없다고 한다. 이상해서 다른 사람도 검색하니 대다수가 없다. 어찌된 셈인가? 구 핸드폰 전화.. 2012.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