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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티비6

[20180609] 동량-산척임도에서 만난 다양한 꽃들 며칠 전 펑크 수리하고 교체한 뒷타이어도 시험해볼 겸, 일요일 오전 가까운 산척으로 라이딩을 나선다. 6월 중순으로 향해 가는 산길은 녹음이 한창 짙어가고 있었다. 큰까치수염. 개모시풀. 아마 임도 가장자리에 가장 많은 식물일 것 같다. 밤꽃. 과부의 가슴에 불을 지핀다나 어쨌다나.. 2018. 6. 11.
라이딩 중 펑크, 펑크 수리 및 타이어 교체 현충일이었던가. 잦은 과음으로 몸이 말이 아닌 것 같아 부랴부랴 준비를 하고 가까운 동량- 산척 임도를 달렸다. 오랫만이라 그런지 자전가와 몸이 따로 노는 느낌에다 많이 힘들었던 라이딩. 산척 정암마을에 도착, 잠시 휴식하고 돌아오려는데 뒷타이이어에 바람이 많이 빠져 있다. 안.. 2018. 6. 11.
펑크 수리하기 한 달 전 쯤이었던가, 어느날 자전거를 타려고 하는데, 앞 바퀴의 바람이 다 빠져 있었다. 탈 때는 몰랐었는데... 며칠 후 앞바퀴를 빼서 차에 싣고 예전 아들이 중학교 다닐 때 자주 다니던 시장통의 한 자전거방에 들렀다. 마침 한 학생이 자전거 바퀴에 공기를 주입하고 떠나고 있었는데.. 2016. 7. 20.
[2015.10.31] 유경재에서 미라실까지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시월도 어느덧 마지막 날, 가을은 한창 무르익어 가고, 나는 또 자전거와 인연을 맺은 지 벌써 20일을 넘어서고 있다. 주말을 맞아 아내와 함께 미라실 도로 끝까지 가보기로 하고 출발하였다. 미라실은 충주호 한 갈래를 두고 금잠과 맞은.. 2016.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