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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10

[중국여행][연변여행] 연길의 먹거리(개고기, 꼬치)와 사람 백두산을 다녀 온 다음 날은 학회 일정상 희망에 따라 두 팀으로 나눠서 탐방을 떠난다고 한다. 하나는 북한이고, 하나는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톡. 나는 원래 북한에 갈 수 있으면 가고, 그렇지 못하면 차선으로 러시아에 갈 생각이었다. 그런데 운이 나쁘게도 두 곳 다 가지 못하는 운명을.. 2017. 7. 25.
[중국여행] 山西面游(산서성 면요리 여행): 면요리 종합 산서성 성도 태원 기차 시간에 늦지 않게 임분서역에 도착했다. 낡은 임분역과는 비교가 된다. 임분에서 고속철을 타고 태원남역에 내려, 택시로 태원 중심가에 미리 예약해둔 호텔을 찾아간다. 여장을 풀고, 잠시 쉰 후 본격적인 면요리 기행에 나서기 위해 우선 호텔 프론트 직원에게 어디가 유명하냐고 .. 2017. 2. 17.
[충주맛집] 충주에서도 맛보는 양로촨 신연수동 미친양꼬치 제법 시간이 흘렀다. 이 가게를 찾았던 때가, 벌써 작년 12월이었던 것 같은데, 시간은 왜 이리도 빨리 가는지 ㅠㅠ 이제 중국 본토 음식은 직접 중국에 갈 필요도 없이, 지방 소도시에서조차도 웬만하면 맛볼 수 있을 정도로 관련 식당들이 많아졌다. 몇 해 전만 하더라도 중국본토 음식을.. 2017. 2. 9.
[마포맛집][용강동맛집] 중국 양로촨의 맛을 서울에서 맛보다 킹양꼬치 광화문촛불집회를 파하고 나니 다시 하룻밤을 서울에서 묵어야 한다. 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뭉쳐서 2박3일 짧았던 서울 여정의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 마포로 향했다. 아마도 친구의 주무대가 마포인 모양인 듯, 용강동의 한 꼬치집을 소개한다. 양고기전문점 킹양꼬치. 11시가 넘은 시.. 2016.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