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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맛집5

[경주맛집][안강맛집] 내가만든고로케&찹쌀떡 지난 달에 시골 가는 길에 들러서 다양한 고로케와 도너츠 등을 샀던 집이다. 원래는 포항에 있던 집인데 안강으로 옮겼다고 하는데, SNS를 잘 활용해서 그런지 블로그에 이미 소문이 많이 나 있는 집이다. 나 역시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되었던 것이고. 영천에서 포항으로 난 국도를 타고 가.. 2019. 5. 8.
[경주맛집][안강맛집] 얼큰하고 시원한 제대로 맛을 낸 추어탕의 달성거랑식당 시골에 도착, 다음날은 어머님을 모시고 외식을 할 계획이었는데, 문득 우리 내외와만 가면 뭔가 심심할 듯 하여, 집을 나서기 전에 이제 한 분 생존해 계신 포항에 살고 계신 당숙 내외분을 모시고 갈 생각에, 전화를 드리고 일부러 포항까지 차를 몰고 가니, 입으로는 연신 뭐 할라고 이.. 2017. 7. 31.
[안강맛집] 수타면 전문점 옛날손짜장면 그야말로 번개처럼 이루어진 시골행, 마침 막내가 조카들을 데리고 와 있었기에 모처럼 큰아빠 역할을 하기 위해 점심은 외식을 쏘기로 하고, 내 차에 태워 가까운 한 한식부페집에 갔었다. 그런데 어쩌나 일요일이라 휴무라고 한다. 실망감을 안고 안강읍내로 가다가 문득 어머님의 제.. 2017. 7. 5.
[경주맛집][안강맛집] 오일장도 구경 겸 싸고 다양한 메뉴의 행복한맛집 일 년 열두 달이 모두 올해 오월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 본래도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신록의 계절, 계절의 여왕이라고 할 정도로 최적의 날씨인데다가 부처님오신날, 어린이날 등 공휴일에다 올해는 대선의 임시공휴일까지 직장인이라면 이보다 더 좋은 달이 어디 있으랴 ㅎㅎ 지난.. 2017.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