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두부백반5 [양양맛집] 터미널기사님식당: 관광지에서 저렴하게 한 끼 식사 동해안 피서여행 둘쨋날은 법수치계곡으로 결정하고, 숙소에서 나와 계곡으로 향하는 길에 아점을 먹기 위해 양양읍내로 들어갔다. 네 명이라 식상이 다 다르다 보니 막국수다, 해장국이다, 해물찜이다, 된장찌개다 통일이 되지 않으니 식당 찾기도 만만찮았다. 게다가 차를 타고 가면서.. 2018. 8. 28. [강릉맛집][경포대맛집] 20년 전통의 돌솥밥정식이 좋았던 경포가든 3월 첫주 연휴의 마지막날인 일요일 아침이 밝았다. 하루 세 끼 정해진 규칙이나 법은 아니지만 어쨌거나 아침이 되니 아침식사가 마치 의무처럼 느껴진다. 침대에서 게으른 심신을 이리저리 굴리다가 일어나 커튼을 열고 멍하니 바다를 바라본다. 그새 시간은 흘러 어느새 10시가 넘었다.. 2013. 3. 8. [양평맛집][양서맛집] 청기와순두부 고3수험생 위로 방문을 위하여 찾은 양평, 토요일 오전 자습을 마친 수험생을 데리고 나와 차를 몰면서 여기저기 물색하다가 최종적으로 들른 곳이 바로 여기 청기와순두부 집이다. 주차장이 널찍하여 좋다. 주방쪽 풍경.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다. 수험생이 주문한 불고기백반. 먹을만하.. 2012. 8. 27. [양평맛집] 두물머리의 육콩이네순두부쌈밥 작업 중^_^; 둘째, 스터디머신을 지옥 같을 학교로 데려다 주는 날, 일요일 늦은 시간에 학교 부근 한 식당에 들어갔다. 밤 9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에... 간판의 불빛 때문에 글자가 안보인다. 문 닫을 때가 다 되었다고 주인이 워낙 서두르는 바람에 메뉴의 선택권도 없이 오직 순두부백반[.. 2012. 7. 23. 이전 1 2 다음